진짜 괜찮은 사람 정근 이상형에 “나다!” 외친 지은
러벗들이 상대방을 선택하는데 지은과 정근이 매칭되었습니다.
관희는 조용한 분일 듯하다며 지은을 선택하며 LP바를 추천하고요.
소라는 자기관리를 잘 하는 듯하다며 정근을 선택합니다.
지은은 이상형이 대화가 잘 되는 사람이라고 하는데요.
외적인 이상형을 정근이 묻는데요.
대화가 잘 되면 다 상관없다고 이야기하네요.
정근은 관희에게 이상형을 전부 말했다고 하죠.
관희가 그에 맞는 사람을 택했을 것이라고 하고요.
자연스럽게 지은이 이상형에 가깝다고 고백한 건데요.
지은이 굳이 이상형을 정근에게 묻더라고요.
키가 165이상이고 머리가 긴 여자라고 말하는데요.
지은이 곰곰이 생각하더니 ‘나다!’라고 외치네요.
LP 카페에 갔는데 지은도 좋아하더라고요.
LP판뿐만 아니라 레트로 느낌 가득한 카메라를 있어서요.
정면 TV에 둘이 나오지 그걸 다정하게 사진찍네요.
정근이 자신이 원하는 취향을 곡을 찾는데 실패합니다.
전부 50~60년대 앨범이라 아는 게 없더라고요.
존 레논 노래로 선곡해서 둘이 앉아 감상하네요.
지은이 카메라를 잡고 자신이 좋아하는 거라고 하는데요.
정근이 그 카메라를 들고 지은을 찍네요.
지은이 정근을 보며 V자를 하고요.
둘이 텔레파시가 통했는지 동시에 서로 마주보는데요.
정근이 그게 너무 설렜는지 웃으면서 자기도 모르게 말이죠.
계속해서 지은 어깨와 무릎을 터치하며 웃더라고요.
앉아 있는 지은이 치마입고 있어 짧은데요.
겉옷을 벗어 지은에게 덮어주는데요.
민소매를 입고 온 정근이 오히려 몸 자랑하려 그러나 하는 생각도.
정근이 1회용 카메라를 보고 작동법을 몰라 지은에게 묻는데요.
지은이 친절하게 하나씩 설명합니다.
정근이 단순히 카메라가 아닌 지은을 지그시 바라보며 좋아하네요.
정근은 LP바에 가서 지은이 좋아하는 모습에 뿌듯해 합니다.
지은도 1대1 데이트로 정근과 친밀감이 확실히 생겼다고 하고요.
관희가 추천한 데이트 장소가 성공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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