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황후의 품격'(왼쪽), 오아린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8/CP-2024-0091/image-84c5022d-4185-4f06-9116-86a597a905b8.jpeg)
드라마 ‘황후의 품격’에 출연해 사랑 받았던 아역배우 오아린이 폭풍 성장했다.
귀여운 얼굴은 여전하지만, 몰라보게 훌쩍 성장한 모습에 팬들은 반가워하고 있다.
최근 오아린의 어머니가 운영 중인 공식 SNS 계정에는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지금 중학교 2학년이고 학교 생활도 즐겁게 잘하고 있어요”라는 메시지가 올라왔다.
이어 “항상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하며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아린은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특히 길쭉한 팔다리가 눈에 띄었다.
올해 중학교 2학년이 된 오아린은 전보다 훨씬 성숙해진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같은 작품에 출연했던 배우 최진혁도 댓글을 남기며 반가워했다.
최진혁은 “와, 아린아. 이제 다 컸네. 너무 예쁘게 잘 자랐다”고 했다.
한편 2011년생인 오아린은 SBS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황후의 품격’, ‘VIP’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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