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장주점 방송인이 되고 싶은 22기 영숙을 능가한 15기 영수의 만행!
방송인이 되고 싶다며 물어보살에도 나갔던 22기 영숙.
방송이 그렇게 싶냐며 누가 출연시켜주냐고 면박도 받았는데요.
나는 솔로 세계관에서는 최강이라고 할 정도로 새로운 「촌장주점」에 투입되었네요.
참여 인원은 13기 옥순입니다.
막걸리를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대전에서 직접 프로그램 미팅을 위해 올라왔다고 하고요.
15기 영수도 참여했는데요.
술이라고 하면 나는 솔로 세계관에서 최강자이죠.
오죽하면 술 마시려고 프로그램에 참여했냐는 소리까지 들었죠.
마지막 세번째로 22기 영숙이 함께 하는데요.
영숙은 뭔가 얼굴이 변한 거 같네요.
나는 솔로에서 자주 봐서 분명히 뭔가 변한 건 알겠네요.
소주인 15기 영수, 맥주인 22기 영숙, 막걸리인 13기 옥순.
이들이 전국 명소를 돌아다니며 술마시는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메인은 15기 영수와 22기 영숙일 듯한데요.
영수는 술 마시면서 워낙 에피소드가 많고요.
영숙은 말만 하면 늘 화제를 불러일으키니까요.
옥순이 여기서는 썸타지 말자고 하니까요.
영수가 못할거 뭐냐며 영숙을 바라보는데요.
영숙이 저요..하면서 캐미가 둘이 있네요.
본격적인 여행을 떠나기 위해 다시 모였는데요.
옥순과 영숙 순으로 참여해서 앉았는데요.
40분이 지나도 영수가 오질 않는겁니다.
전날 술마신다는 톡을 제작진과 나누며 늦지 않겠다고 했는데요.
날짜를 다시 잡아야 하냐고 제작진이 급기야 말하는데요.
옥순과 영숙이 둘 다 절대 안 돼라고 하는데 방송이 그럴 수도 없죠.
지볶행처럼 총장주점 10원칙이 있더라고요.
술 마시는 것과 관련된 원칙인데요.
사실 한국이 술에 너무 관대한 문화긴 해서 좀 그렇긴 합니다.
1시간이 30분이 지나도 오질 않자 영수 집으로 찾아가기로 하죠.
무려 1시간이나 걸리는 곳에 있으니 실제로는 한 3시간 정도 지각이네요.
현실이라면 옥순 말처럼 손절했을 사람이네요.
촌장주점 1회는 진짜로 인트로라고 할 수 있네요.
본격적으로 2회에 안동으로 가서 시작하는데요.
술과 음식을 근거로 셋이 보여주는 다양한 논쟁이 화제가 될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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