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여름 정원의 푸른빛과 어우러진 핑크빛 실루엣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평범한 일상의 길목을 런웨이로 만드는 압도적인 비율, 전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코트 밖에서도 변치 않는 ‘여신’의 품격을 과시했다.

최근 전미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화사한 여름 패션을 선보였다.

슬리브리스 베스트와 와이드 팬츠로 구성된 핑크빛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47세라는 나이와 세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모델 같은 ‘기럭지’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운동선수 출신다운 탄탄한 몸매와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는 그 어떤 액세서리보다 빛나는 스타일링의 완성이다.

가수 윤종신의 아내, 세 아이의 엄마라는 이름 이전에, ‘전미라’라는 이름만으로도 충분히 빛나는 그의 존재감이 돋보인다.
사진을 본 팬들은 “역시 국대 출신은 다르다, 비율이 사기 수준”, “윤종신 님은 전생에 나라를 구한 게 틀림없다”, “핑크색이 이렇게 우아할 수 있다니”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 출신인 전미라는 2006년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SNS를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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