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가 무한상사 정과장 아니라고 유재석에게 우기더니 놀라운 반전!
얼마전 놀면 뭐하니에 정준하가 다시 나왔습니다.
박명수가 나왔을 때 전화통화로 미국에 있다며 특파원 역할로 재미를 줬는데요.
그 이후 또 다시 출연을 했었죠.
이번에는 놀면 뭐하니에서 ‘인사모’특집을 하는데요.
유명하지만 팬덤이 크지 않은 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인데요.
지금 뭐하고 있냐고 하니 일본에서 드라마를 찍었다고 하죠.
그것도 주인공이라 하고 하니 다들 웃으면서 믿지 못했죠.
하하가 제목을 물어보니 정과장이라고 했습니다.
누가봐도 무한상사 정과장이 떠오를 수밖에 없는데요.
절대로 무한상사와 상관없다고 정준하가 박박~~ 우겼죠.
과장이 분명히 정씨만 있는 건 아닌데 공교롭게도 정과장이니까요.
정준하가 연기도 하니 드라마에 출연할 수는 있는데요.
한국도 아닌 일본에?
그것도 조연도 아닌 주인공이라고?
이런 사실 때문에 당시에 웃으면서 넘어갔죠.
정준하는 일본에서 곧 오픈 한다고 했고요.
뭔가 농담같으면서 꽁트같은 느낌도 들었는데요.
그게 아니라는 게 드디어 밝혀졌습니다.
진짜로 일본에서 오픈했고요.
더구나 1위를 했다는 겁니다.
정준하가 직접 인스타그램에 남겼습니다.
일본의 칸타라는 플랫폼인데요.
이곳에 정준하가 주연한 「전자두뇌 셀리리맨 정과장」 제목입니다.
주로 짧은 드라마를 올리는 플랫폼이네요.
정준하가 에이티즈의 윤호가 함께 직었다고 했는데요.
구체적인 설명까지 해서 진짜라고 생각은 했지만요.
1위를 할 지는 예상하지 못했을 듯합니다.
보시는 것처럼 칸타에서 1위를 했습니다.
8월 8일에 오픈했는데요.
정준하가 8월 18일에 올렸는데 1위에 등극했네요.
일본 플랫폼에 올라간 드라마지만요.
드라마는 한국에서 제작해서 만든 작품입니다.
정헌수 감독에 서현철배우도 나오고요.
정준하가 인스타에 억울해하며 올릴만 하네요.
한국도 아닌 일본에서 1위를 찍었으니까요.
대단하다고 박수를 칠 수밖에 없네요!!
조만간 놀면 뭐하니 인사모 특집에서 또 보게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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