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한 사람의 인생에 새로운 막을 연다. 방송인 서동주가 결혼 후 한층 더 깊어진 분위기와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선보이며, 그녀의 인생 2막이 얼마나 찬란할지 짐작하게 했다.

최근 자신의 SNS에 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톤 다운된 브라운 컬러의 베스트와 롱스커트로 우아한 ‘톤온톤’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단정하게 올린 머리카락과 길게 늘어지는 드롭 이어링은 그녀의 매력적인 얼굴선을 더욱 강조하며, 지적이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그녀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한층 성숙해진 아우라다.
지난 6월, 4살 연하의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은 그녀의 모습에서는 새신부의 설렘을 넘어, 안정감에서 비롯된 당당함과 강렬한 매력이 느껴진다.
자연광 아래 차분한 표정은 그녀의 편안한 행복을 대변하는 듯하다.
미국 변호사 출신 방송인이자 유튜버로 다방면에서 활약해온 서동주.
그녀는 일상 속 한 장면을 통해 사랑과 일, 모든 면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찾아가는 40대 여성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보여주고 있다.
그녀의 다음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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