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의 시선은 중요하지 않다는 듯, 이들의 사랑은 갈수록 뜨겁고 당당하다.

신혼 부부 가수 현아와 용준형 커플이 해외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하며, 꼭 닮은 ‘시밀러룩’으로 굳건한 애정을 과시했다.

오늘(24일) 현아가 공개한 사진에는 프랑스 파리로 보이는 곳에서 여행을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회색 골지 티셔츠를 맞춰 입거나, 나란히 흰색 민소매를 입고 거울 셀카를 찍는 등, 누가 봐도 연인인 ‘커플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꾸민 듯 안 꾸민 듯 힙한 스타일이 두 사람의 케미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결혼 이후에도 패션을 통해 서로가 하나임을 보여주는 이들의 소통 방식은, 단순한 ‘럽스타그램’을 넘어선 하나의 당당한 메시지다.
K팝씬에서 가장 ‘핫’한 커플이자 ‘힙’한 부부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현아와 용준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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