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결국 함께 살아내는 용기 같은 것’. 가수 임창정의 아내이자 방송인 서하얀이 10년의 사랑을 기념하는 리마인드 웨딩화보를 공개

그들이 함께 쌓아온 시간에 대한 깊이 있는 소회를 밝혔다.

최근 서하얀의 SNS에 공개된 흑백사진 속 두 사람은 여전히 신혼 같은 모습이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서하얀의 행복한 미소와, 그런 아내의 손등에 장난스럽게 입을 맞추는 임창정의 모습에서 10년이라는 세월의 무게가 아닌, 함께한 시간의 깊이가 느껴진다.

서하얀이 말한 ‘용기’라는 단어는 이들 부부에게 더욱 특별하게 다가온다. 18살의 나이 차와 다섯 아들을 키우는 대가족을 꾸려온 두 사람.
그녀는 “10년 넘게 함께 웃고 있네요”라며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용기장착 미소장착 힘내자 동반자여!”라며 앞으로의 날들을 다짐했다. 사진 속 아름다운 미소는 그 용기의 또 다른 이름일 것이다.
가수이자 배우, 그리고 CEO로 각자의 자리에서 활약하면서도 다섯 아이의 부모로서 단단한 팀워크를 보여주는 임창정, 서하얀 부부.
이들의 용기 있는 사랑과 행복한 미소에 많은 이들의 응원과 박수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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