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팅힐’의 명장면처럼, 그녀도 자신만의 계절을 묵묵히 걸어왔다.

배우 최강희가 연기 활동 중단 이후, 진짜 행복을 찾은 듯한 한층 더 밝아진 모습으로 돌아와 팬들의 반가움을 사고 있다.

최근 그녀의 SNS에 공개된 사진 속 최강희는 짧은 레이어드 헤어에 네이비 재킷을 입고 보이시한 매력을 뽐냈다.

하지만 장난기 가득한 윙크와 찡긋한 미소는 ‘원조 엉뚱 발랄 아이콘’다운 사랑스러움 그 자체.
48세라는 나이가 무색한, 시간을 거스르는 듯한 동안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그녀의 미소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연기 활동을 쉬며 “행복하지 않았다”고 고백했던 그녀가 마침내 찾은 ‘진짜 행복’이 엿보이기 때문이다.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하며 평범한 삶을 살아온 그녀의 이야기는, 이번 주 방송될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감을 높인다.
데뷔 이래 자신만의 독보적인 색깔로 사랑받아온 배우 최강희.
잠시 쉼표를 찍고 돌아온 그녀가 들려줄 진솔한 이야기와, 앞으로 펼쳐나갈 그녀의 ‘새로운 계절’에 많은 이들의 따뜻한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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