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핑크빛 세상이 눈앞에 펼쳐졌다. 동화 속 공주님처럼, 방송인 장영란이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짓고 있었다.

보는 사람마저 행복하게 만드는 그녀의 에너지가 스튜디오를 가득 채웠다.

‘인간 비타민’ 장영란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그녀가 공개한 사진 속 모습은 그야말로 ‘러블리’ 그 자체다.

어깨를 시원하게 드러내는 오프숄더 디자인의 핑크 드레스는 그녀의 생기 넘치는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풍성한 퍼프 소매와 잘록한 허리 라인이 여성미를 강조한다.

여기에 큼지막한 핑크 리본으로 반묶음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소녀 같은 순수함을 더했다.

목선을 따라 반짝이는 주얼리 네크리스는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포인트. 40대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완벽한 스타일링이다.

늘 긍정적인 에너지로 사랑받는 장영란의 동화 같은 모습에 팬들은 “언니는 나의 비타민”, “핑크가 사람으로 태어나면 장영란”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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