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세영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8/CP-2024-0091/image-8ee9806b-1d77-455a-a88b-ade145fcea7a.jpeg)
개그우먼 이세영이 성형에 1억원이 넘는 금액을 투자했다고 솔직히 밝혔다.
뿐만 아니라 그는 성형 후 겪은 부작용과 재수술 과정까지 자세히 들려줬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나무미키 흥신소’에는 ‘성형에 1억 써서 미녀 된 개그우먼 이세영! 죽다 살아난 성형부작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세영은 쌍꺼풀, 가슴, 코 등 여러 부위를 성형했다고 고백했다.
이세영은 “더 할지 말지 고민 중이다. 이 얼굴로 이십몇 년 살아왔으니 다른 얼굴로도 남은 인생을 살아보고 싶어 성형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성형 과정에서 겪은 부작용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가슴 필러 시술을 받았던 이세영은 사흘 만에 한쪽 가슴이 아래로 처졌다고 했다.
이세영은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 내려가더라. 더 흘러내릴까 봐 넥타이로 묶고 다녔다. 결국 (가슴을) 째서 다 긁어냈다”며 “1천만원어치 필러를 하수구로 흘려보냈다. 보형물로 가슴 재수술을 했고 만족스럽다”고 했다.
성형 비용 총액을 묻는 질문에는 “벤츠 가장 좋은 클래스 한 대 정도”라고 답변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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