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왼쪽), 풍자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8/CP-2024-0091/image-e6537d3c-eb0a-4916-bc38-3407b4b893d9.jpeg)
방송인 풍자(37)가 몰라보게 슬림해진 모습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풍자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었다.
특히 이전보다 한층 날렵해진 외모가 시선을 집중시켰다. 네티즌들도 “살 많이 빠졌다”, “순간 누군지 몰랐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풍자는 비만치료제 위고비의 도움을 받아 약 17kg을 감량한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그는 “공복 시간을 무조건 길게 가진다”며 “그동안은 물만 마시고 한 끼는 먹고 싶은 걸로 먹는다”고 식단 원칙을 밝혔다.
풍자가 실천한 ‘간헐적 단식’은 말 그대로 정해진 시간에만 식사를 하고, 나머지 시간은 공복 상태를 유지하는 방식을 일컫는다.
주로 하루 8~12시간 동안 식사를 하고, 그 외 시간은 음식을 섭취하지 않는 것인데, 공복 시간이 12시간을 넘기면 체내 혈당이 모두 소진되면서 저장된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된다.
풍자는 식단 뿐만 아니라 꾸준한 걷기 운동도 병행했다고 한다. 그는 “3~5km 정도 걷기 운동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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