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아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8/CP-2024-0091/image-4dd7a1a2-e80e-4e4c-9ef6-1c85693a314b.jpeg)
가수 현아가 남편 용준형과의 해외 여행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4일 현아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랑스 파리에서 남편 용준형과 함께한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으나, 특히 한 장의 사진이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문제의 사진 속에는 용준형이 담배에 불을 붙이며 흡연을 하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일부 네티즌들은 “금연구역에서 흡연한 거 아니냐”, “길거리에서 흡연하는 게 보기 좋지만은 않다”고 지적했다.
반면 일각에서는 “실제 흡연이 아닐 수도 있다”며 신중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프랑스는 지난달 1일부터 어린이 보호와 공중보건 강화를 위해 학교 주변 10m 이내를 포함한 버스 정류장, 대중교통 대합실, 해변, 공원, 숲 근처 등의 공공장소 대부분을 금연 구역으로 지정하고 있다.
금연 구역에서 흡연을 할 경우 약 135유로(약 22만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한편 현아와 용준형은 지난해 1월 열애 사실을 공개한 이후 같은 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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