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메랄드빛 바다, 그리고 작열하는 태양. 그보다 더 뜨거운 에너지를 뿜어내는 한 사람이 있었다.

댄스 크루 ‘라치카’의 리더 가비가 온몸으로 여름의 자유를 만끽했다.

가비는 최근 자신의 SNS에 휴양지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그는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건강미 넘치는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홀터넥 스타일의 네이비 모노키니. 과감하게 파인 클리비지 라인이 그녀의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무엇보다 시선을 끄는 것은 그의 당당한 애티튜드. 그는 억지로 마른 몸이 아닌,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하고 볼륨감 있는 몸매를 자신 있게 드러내며 ‘건강미의 아이콘’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신드롬을 일으켰던 가비. 그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에 팬들은 “언니가 내 워너비”, “가장 아름다운 몸매”라며 뜨거운 지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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