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날은 시크한 커리어우먼처럼, 또 어떤 날은 사랑스러운 소녀처럼.

방송인 이지혜가 거울 앞에 설 때마다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녀가 한계 없는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밉지않은 관종언니’이자 ‘워킹맘’의 아이콘 이지혜는 최근 SNS에 MBN ‘돌싱글즈’ 촬영 의상을 공개했다.

“아이들이 일찍 잠들어줘서 처음으로 본방사수 중”이라는 유쾌한 멘트에서 현실 육아맘의 모습이 엿보인다.

사진 속 이지혜는 4가지의 완벽하게 다른 스타일을 선보였다. 시스루 블라우스를 레이어드한 블랙 드레스는 우아함을, 페플럼 디자인의 화이트 슈트는 고급스러운 카리스마를 느끼게 한다.

반면, 시원한 스트라이프 원피스와 캐주얼한 데님룩은 두 딸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사랑스럽다.
46세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어떤 콘셉트든 완벽하게 소화하는 그의 모습.
일과 육아, 스타일까지 모든 것을 놓치지 않는 그의 모습에 팬들은 “역시 워너비 관종언니”, “못하는 게 없는 사기캐”라며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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