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outube 'ootbstudio']](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8/CP-2024-0091/image-7c55fc0a-b8ec-4035-8dc8-1d912021396a.jpeg)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엑소 멤버 카이와 군복을 입고 훈련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ootbstudio’에는 ‘[속보] 아이브 장원영 군 입대’라는 제목의 웹예능 ‘전과자’ 쇼츠 영상이 올라왔다.
MC 카이는 ‘방학 특집 3탄은 동반 입대 편’이라는 말에 “그분이 동반 입대하고 싶다고 한 거냐”라며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이에 제작진은 “그분이 군대 가고 싶다고 했다”고 강조했다.
이윽고 장원영이 실제 군복 차림으로 등장했고, 카이는 “동반 입대를 왜 선택하신 거냐”고 물었다.
그러자 장원영은 “아니 왜 그러냐. 오늘 같이 동반 입대하는 거 괜찮지 않으시냐”며 환하게 웃었다.
이후 본격적인 극한 훈련이 이어졌고, 장원영은 “유격자신”을 외치며 훈련에 임했으며 전설의 PT체조 8번까지 완수했다.
체력적으로 지친 장원영은 조교에게 “질문 있습니다. 혹시 몇 번까지 있냐”고 물었고, 조교가 14번까지 있다고 하자 “오늘만 네고해주시면 안 되겠냐”고 귀엽게 제안했다.
하지만 협상은 통하지 않았고 훈련 지옥이 계속되자 장원영은 “오자고 해서 죄송하다”고 외쳤다.
장원영과 카이의 ‘동반 입대’ 훈련 현장은 오는 28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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