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가 자기개발이냐고 하자 반응들이..
남친한테 게임 줄이고 자기개발하라고 했음.
헬스한다고 해서 그건 그냥 운동이지 않냐고 했음.
자신은 어학 공부한다며 바프찍는 것도 아니니 개발이 아니라고 함.
여가시간에 따로 운동하는 거면 자기개발 맞다.
운동 안 하는 사람이 태반인데 시간내서 하는 거니 맞다.
운동하면 몸 이뻐지고 건강해지니 남는거다.
어학공부는 자기계발이고 운동은 의미없다 하는 건…
운동이 제일 좋은 자기계발이다.
몸이 튼튼해야 정신도 맑아지고 공부도 더 잘 할 수 있다.
운동이나 외국어공부나 하고픈 거 하며 흐트리지지 않으면 된다.
거창한 것들만 자기 개발은 아니다.
각자 나름의 방식으로 하고 있는거다.
나는 일본어와 영어로 원어민 수준으로 업무 보지만 이게 자기개발인가.
헬스가 진정한 자기계발이자 정신수양이자 체력단련이다.
근육량이 삶에 큰 부분을 차지하며 삶의 질과 정신 자체가 달라진다.
쓸데도 없는데 어학 공부하는 건 자격지심이다.
거리만 나가도 거미체형 30~40대 많다.
직장 다니며 운동하는 사람 30초반 넘어가도 거의 없다.
롤 600판 넘게 했지만 이직하려고 오픽 다시 땄다.
바프 찍고 대화나가는 건 다른 스포츠나 악기 배우는 것도 똑같다.
대회 나가서 상타는 거 아니면 자기개발이 아닌건가.
직장 다니며 헬스하는 건 충분히 건강하게 시간쓰는거다.
게임도 하나의 문화콘텐츠다.
꾸준히 운동해서 몸 상태 관리하는 게 자기개발이다.
바프는 반짝 굶고 포샵하는 일회성이다.
자기관리 정도만 해도 크다고 생각한다.
취미가 낚시나 골프, 서핑 이런 거 아닌게 다행이다.
꾸준히 헬스 다니는 거 대단한거다.
건강이 바탕되어야 다른 것도 의미있다.
퇴근하고 운동하는 거 보통 사람은 잘 못한다.
영어도 네이티브 정도 할 거 아니면 그다지 소용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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