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예슬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8/CP-2024-0091/image-d3eaae93-34c6-4404-9e9b-f37a3c09c90b.jpeg)
배우 한예슬이 추락 사고를 당한 반려견의 치료 과정을 직접 전했다.
지난 24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1차 플레이트 제거 수술했어요. 2차까지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왼쪽 다리에 붕대를 감고 누워 있는 한예슬의 반려견 렐레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렐레는 큰 사고를 겪은 바 있다. 지난 6월 한예슬은 SNS를 통해 “렐레가 수술을 잘 마치고 현재 입원 중”이라며 “CCTV 확인 결과, 저희에게 건네지기 전 직원의 실수로 인해 렐레가 떨어졌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렐레는 해당 사고로 인해 요척골 골절술과 탈구 환납 수술을 받았다.
당시 한예슬은 “지금은 그저 렐레가 잘 회복해서 예전처럼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돌아와 주기를 간절히 바랄 뿐”이라며 반려견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2001년 데뷔한 한예슬은 지난해 5월, 10살 연하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법적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생략하고 혼인신고만 했다.
현재 한예슬은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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