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정이 43세라는 나이가 무색한 ‘역대급’ 동안 미모로 온라인을 그야말로 발칵 뒤집었다.

특히 35년 전, 8살 아역 시절과 비교해도 변함없는 모습에 네티즌들은 “충격적이다”, “진정한 방부제 미모”라며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최근 김민정이 공개한 사진 속 모습은 그야말로 ‘사기캐’ 그 자체.

그는 시원한 ‘펀칭 니트’ 소재의 민소매 상의에 과감한 ‘디스트로이드 진’을 매치해 힙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꾸민 듯 안 꾸민 듯 자연스러운 모습이지만, 군살 하나 없는 몸매와 또렷한 이목구비는 감출 수 없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언니 때문에 세월의 흐름을 의심하게 된다”, “나만 늙었지…”, “미스터 션샤인 쿠도 히나 때보다 더 예뻐지면 어떡하냐” 등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1988년 데뷔, 35년간 한결같은 미모를 유지하고 있는 김민정. 그의 ‘시간을 거스르는’ 비주얼은 당분간 온라인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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