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 10살 연하 남편이 찍어준 거 아니야?” 배우 한예슬이 결혼 후 떠난 이탈리아 여행에서 ‘역대급’ 미모를 뽐내며,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최근 한예슬은 자신의 SNS에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도시 라구사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강렬한 레드 플리츠 스커트에 깔끔한 화이트 티셔츠를 매치, ‘새신부’의 설렘과 행복을 온몸으로 표현했다. 마치 “나 지금 너무 행복해요”라고 말하는 듯한 모습이다.

특히, 자유로운 여행을 만끽하는 그의 자연스러운 표정과 포즈는 ‘사랑꾼’ 남편의 카메라 앞에서만 나올 수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낳으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45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완벽한 몸매와 스타일은 ‘품절녀’가 된 후 더욱 빛을 발하는 모습이다.

지난 5월, 10살 연하의 연인과 혼인신고 소식을 알려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던 한예슬.
그의 달콤한 신혼 생활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이번 여행 사진에 팬들은 “언니, 진짜 행복해 보여요”, “남편 분이랑 알콩달콩 여행하는 모습 더 보여주세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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