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3일 만에 이렇게 사느니 알바하면서 살고 싶다고!
7시 기상 9시 출근 6시 퇴근
집에서 씻고 저녁 막으면 9시라 다음 날 위해 곧 자야 함.
평일에 아무 것도 못하는데 이렇게 사는 거 맞는지.
40대 되면 알바 구하기 힘들어진다.
할 수 있는 건 몸으로 하는 것만 가능.
어릴 때 경력 만들어야 40대에 관리직이라도 할 수 있음.
20대에 안정된 직장 갖지 않으면 40대에 갈 곳이 없다.
20대에 미래를 위한 투자인거다.
쉬고 싶을 때 못 쉬고 돈 없을 때도 나가 일하는 이유다.
알바 하면서 저축과 재테크 하며 살면 됨.
전문직 대기업이나 커리어고 나발이고 없다.
중소 다녀도 알바랑 차이 없는데 적성 맞으면 알바하며 재테크해라.
경기도 살며 직장이 서울이라 너무 공감.
힘든데 월세랑 공과금 내면 돈 못 모을거 같다.
다들 어떻게 이렇게 사는지.
돈이 많으면 출근하며 살 필요없다.
대부분 사람은 일을 해서 돈 벌어 쓰고 산다.
나이 먹으면 일 잘하는 어린 사람을 쓴다.
다 포기하고 알바하며 살면 된다.
선택은 본인 몫이니 결과에 대한 책임도 감당하면 된다.
인생이 40이면 끝나는 줄 아나보다.
35살만 넘어도 나를 비롯해 주변이 다 힘들어진다.
하루 벌어 먹고 사는 게 얼마나 비참한지.
열심히 살지 않으면 열악한 환경으로 내 몰린다.
직업을 통해 세상과 타인과 교류하며 살아야 한다.
서로 상호간에 좋은 에너지가 생산된다.
대충하면 밀도도 흥미도 깊이도 존재하지 않게 된다.
주6일 공휴일 없이 연차도 없다.
주5일에 9출6퇴만 되어도 소원이 없다.
주말마다 휴가일거 같은데 이렇게 산지 10년차다.
8to6인데 11~12시에 자며 실제 휴식시간은 4~5시간이다.
아침 7시에 일어나 7시 반에 출근하고
맞벌이에 아이가 있으면 키울 시간도 없는 이게 맞는 건지.
출퇴근 포함하면 실제로 7to9이다.
일자리는 서울에 있어 어쩔 수 없으니 서울 사는 게 권력이다.
서울살면 도보 20분, 지하철5정거장이라 30분 걸린다니 부럽다.
현직교사인데 8to4로 4시면 모든 거 다 꺼버린다.
아이들 지도 힘들어도 교사가 인기있는 직업인 이유.
미국은 AI여파로 고용 개박살나고 있다.
대졸 신입 실업율이 전국 평균보다 높다.
사무직은 5~10년 사라지니 싫어도 알바하며 살아야 한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