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outube '뉴욕맘모스_NYMammoth']](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8/CP-2025-0200/image-d9af0923-74cc-430f-9492-9bddc47f4fd2.jpeg)
현대차 아반떼 8세대 전측면 예상 렌더링이 업데이트됐다. 전면 조명 그래픽과 블랙 프레임 그릴 그리고 범퍼 조형이 한층 또렷해졌다. 실제차에 가까운 비율과 면 처리가 눈에 들어온다.
최근 유튜브 채널 뉴욕 맘모스에는 아반떼 8세대 전측면 예상 렌더링 업데이트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은 최신 위장막 차량을 바탕으로 비율과 레이아웃과 디테일 보정을 거친 결과물을 제시한다.
전면 상단은 수평으로 길게 이어진 호라이즌 램프가 핵심이다. 이전 버전의 분위기를 유지하되 연결 방식과 두께 흐름이 수정됐다. 라이트 바의 시작과 끝이 더 정제된 선으로 정리됐다.
![[사진=Youtube '뉴욕맘모스_NYMammoth']](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8/CP-2025-0200/image-4afb8fc5-7db4-4994-b1a5-4ec89310d285.jpeg)
프론트 펜더에서 내려오는 세로형 주간주행등이 수평 라이트와 맞물린다. 화면에서는 H 형태의 구조가 선명하다. 공격적인 첫인상과 기술적 이미지를 동시에 만든다.
그릴과 범퍼는 하나의 블랙 프레임으로 묶였다. 공기흡입구와 레이더 하우징이 프레임 내부에 정리된다. 차폭이 넓어 보이는 시각 효과가 강하다.
범퍼 하단에는 스키드 플레이트 느낌의 패널이 자리한다. 아이오닉 6 페이스리프트 기본형과 결이 통하는 요소다. 전면 하부의 볼륨이 커져 차가 낮고 단단해 보인다.
![[사진=Youtube '숏카 SHORTS CAR']](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8/CP-2025-0200/image-7660d459-7002-4dc9-b13b-2441743cabfb.jpeg)
헤드램프 모듈은 얇은 상부 라인과 깊이감 있는 하우징으로 설계됐다. 하단 에어 인테이크는 사선 패턴을 강조한다. 포그램프 존도 동일한 각도로 정리돼 통일감이 생긴다.
측면에서는 루프 라인이 더 완만하다. 쿠페형에서 세단형으로 기울기가 조정된 모습이다. 렌더링만으로도 2열 머리공간 여유가 떠오른다.
쿼터 글라스는 형상이 다듬어졌다. 필러 두께와 유리 면적의 비율이 안정적이다. 캐릭터 라인과 윈도 그래픽이 충돌하지 않도록 간격이 조정됐다.
![[사진=Youtube '뉴욕맘모스_NYMammoth']](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8/CP-2025-0200/image-b2925199-a661-45cd-91f6-6cb0825b472a.jpeg)
도어 핸들은 오토 플러시처럼 보이는 외형을 갖는다. 영상은 리프트 타입 수동 오픈 구성을 가정했다. 손가락이 닿는 면의 요철도 암시적으로 표현됐다.
기존의 파라메트릭 캐릭터 라인은 힘을 뺐다. 대신 볼륨을 키운 면 처리가 차체의 덩어리를 강조한다. 휠 아치와 사이드 실의 음영이 비례감을 정돈한다.
이번 렌더링은 최신 위장막 차량의 비율과 면 처리, 조명 그래픽, 디테일 마감까지 세밀하게 반영했다. 특히 전면부의 조형과 측면 볼륨감이 조화를 이루며 양산형에 가까운 입체감을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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