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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억 기업도 내쫓고” 일 자리 없어서 광역시 소멸 예정인 ‘이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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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00억 기업도 내쫓았다”…일자리 잃고 소멸위험지수까지 오른 부산의 현실

부산이 스스로 일자리를 내쫓아 ‘광역시 최초 소멸위험지역’이라는 오명을 쓰게 됐다. 60년 가까이 부산에 뿌리내린 향토 철강기업 YK스틸이 끝내 충남 당진으로 본사와 공장을 이전하기로 하면서, 청년 유출과 고령화로 이미 위기에 놓인 부산 경제는 더 큰 타격을 입게 됐다.


🏭 60년 버틴 향토기업, 결국 떠난다

YK스틸은 1966년 부산 사하구 구평동에 터를 잡은 국내 5위 철강회사다. 연간 철강 생산량만 118만 톤, 매출 8270억 원 규모에 직원 400여 명과 협력업체 100곳이 연결된 지역 핵심 기업이었다. 그러나 아파트 개발로 불거진 민원과 부산시의 미온적 대응 속에 본사와 공장을 충남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로 옮기기로 결정했다.


🏘 아파트 개발이 부른 ‘민원 폭탄’

2010년대 들어 LH가 구평동 일대에 3000가구 규모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면서 갈등이 시작됐다. 철강공정 특성상 소음·분진은 불가피했지만 입주민들의 집단 민원이 해마다 수백 건씩 쏟아졌다. 결국 부산시는 기업 편이 아닌 아파트 주민 손을 들어줬고, YK스틸은 부산을 떠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몰렸다.


💸 떠난 기업이 남기는 손실

YK스틸은 2019년 당진에 391억 원 규모 부지를 매입하고, 2020년 3000억 원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당진시는 연간 7045억 원 생산 유발효과와 750개 신규 일자리 창출을 기대한다. 반대로 부산은 이만큼의 경제 가치를 잃게 됐다. 전문가들은 “아파트보다 먼저 자리 잡은 기업을 보호하지 못한 결과”라며 부산시 행정을 비판한다.


😡 주민들 요구에 기름 부은 논란

공장 이전 과정에서 일부 입주민들이 “YK스틸이 당진으로 떠나기 전 주민 복지시설을 기부해야 한다”고 요구한 사실까지 알려지며 여론은 더욱 악화됐다. 지역 경제의 기반이었던 기업을 내쫓고, 오히려 보상까지 요구했다는 점에서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뺀 격’이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 부산, 소멸위험지수 광역시 최초 진입

부산의 소멸위험지수는 0.490으로, 광역시 중 처음으로 ‘소멸위험지역’에 분류됐다. 청년 인구 유출, 고령화, 그리고 일자리 축소가 겹친 탓이다. YK스틸 사례는 부산의 구조적 문제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상징적 사건으로, 일자리를 지키지 못한 도시의 미래가 얼마나 불안한지 보여준다.


📌 핵심 정리

1 60년 향토기업 YK스틸, 주민 민원과 행정 부실로 부산 떠남
2 아파트 단지 개발 이후 소음·분진 민원 폭증, 기업 활동 제약
3 당진 이전으로 생산액 7045억·일자리 750개 부산 아닌 충남 몫
4 입주민, 이전 전 복지시설 기부 요구하며 논란 가중
5 부산, 광역시 최초 소멸위험지역 진입…장기 침체 우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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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 부산시장이 누구냐...... 나락으로 가자 선거잘해...징징대지말고...

  • 잘하네 부산...

  • 쓰레기

    부산에 왜 YK스틸이 필요하냐...부산은 노인과 바다만 있으면 되는 도시다...우리가 남이가...ㅋㅋㅋㅋ 노인과 바다의 도신 뿌싼~

  • 초가집도 같이 지어라~

  • 철강맨

    시가지로 발달해서 기존 공장이 나가야 되면, 해안도시 부산에서 해안가 임야를 형질변경해서 공장을 만들도록 해 주면 해결되는 건데, 그런걸 시에서는 내몰라라 하고 오히려 나가는 공장자리에 아파트를 더 짓도록 맹글겠다는 발상만 하고 있으니 ... 결국은 부산광역시는 경상남도 부산시로 편입되는게 답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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