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24기 옥순은 영식 저주대로 되었네!
24기 옥순은 한번에 5명의 선택을 받은 전설을 만들었는데요.
나는 솔로에서 보여준 퍼포먼스는 여전한데요.
결과는영 신통치 않으면서 고전을 하는 모습입니다.
2대1 데이트를 나갔으나 본인 뜻대로 되지 않았죠.
잽싸게 미스터 김에게 대화시도하는데요.
털털하다니 도도하다고 말하는 옥순은 늘 딴소리를 하는 듯.
미스터 김과 대화하자고 약속 후 미스터 한에게 갔는데요.
자연스럽게 대화하려고 공용거실을 가려다 23기 옥순이 데려갑니다.
계속 자기 뜻대로 되지 않자 24기 옥순은 졸립다고.
남자 지목 데이트를 하게 되었는데요.
놀랍게도 24기 옥순에게 누구도 오지 않았습니다.
5명이 몰렸던 옥순이라 늘 자신감이 넘쳤는데요.
처음 겪은 경험에 많이 당황한 거 같더라고요.
안 괜 찮고 기분도 굉장이 더럽다고.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이 넘쳐나던 24기 옥순이었는데 말이죠.
끝내 납득할 수 없으니 화살을 다른 곳으로 돌립니다.
자신에게 남자들이 적대적이라고요.
23기 옥순에게 4명이나 가서 질투나지만 자신 기록은 깨지 못했다고 자기 위안까지.
갑자기 뒷끝 작렬을 하더라고요.
23기 옥순이 얼마나 열심히 했으면 4명한테 선택 받았냐고요.
자기는 아무 것도 안 했다는 자기 합리화를 또 하네요.
옥순이 영식에 차단 풀고 전화를 하더라고요.
영식이 몽골에서 저주한 것처럼 짜장면 먹게 되었다고요.
지금 눈물 날 것 같다고하면서.
영식은 밥 먹고 속이 안 좋았는데 체증이 다 내려간다고.
영식이 다들 옥순에 대해 알고 있지 않냐고 하죠.
옥순이 그래서 자신이 0표 받았냐고 하고요.
영식은 처음에 장난이라 생각했는데 영상통화하며 믿게 되죠.
진심으로 사람들한테 대하라고 영식이 조언하는데요.
가장 확실하고도 정확한 조언이 아닌가 하네요.
미스터 나와 미스터 제갈이 대화신청해서 하긴 했는데요.
고독정식으로 짱자면 먹는 건 달라지지 않죠.
그나마 혼자서 먹는 짜장이 아니라는 게 위안이라면 위안이랄까.
수퍼데이트권을 향한 승부가 펼쳐졌는데요.
24기 옥순은 혼자 방에 눕더니 눈물까지 흘린다는예고가 나왔네요.
이번에도 선택을 못 받은 게 아닌가 하는….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