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낯을 스치듯 드는 오후의 빛 속, 지연의 긴 머리카락은 물결처럼 흘렀다.

편안히 소파에 기댄 모습은 한없이 자연스러웠지만, 눈빛만큼은 여전히 날카롭게 반짝였다.

1일 지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컷 속 지연은 밀착된 민소매 니트 톱에 카고 팬츠를 매치해 내추럴하면서도 섹시한 무드를 완성했다.

특히 웨이브 헤어와 볼드한 링 귀걸이가 더해지며 도회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팬들은 “이혼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 “더 성숙해졌다”는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새로운 시작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실제로 지연은 거울 앞 셀카와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특유의 발랄함과 성숙미를 동시에 드러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연은 지난 2022년 12월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이혼했다. 이후에도 꾸준히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배우로서의 활동과 개인적인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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