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불거진 열애설에 대한 해프닝을 웃음으로 넘긴 배우 권나라. 그녀의 얼굴에는 어떤 그늘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오히려 더욱 환해진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에서 ‘역시 권나라’라는 감탄이 나옵니다.
170cm의 큰 키와 가녀린 몸매로 발레복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마치 한 마리의 우아한 백조를 연상케 합니다.
권나라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발레 연습 중인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그녀는 몸의 선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발레복을 입고도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피지컬을 자랑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날 권나라가 선택한 의상은 은은한 꽃무늬 패턴의 핑크빛 레오타드와 쉬폰 스커트, 그리고 핑크색 레그 워머였습니다.
사랑스러우면서도 청순한 발레코어 룩은 그녀의 투명한 피부와 긴 팔다리를 더욱 돋보이게 하며, ‘인간 발레리나’ 같은 자태를 완성했습니다.
앞서 권나라는 웹 예능에 출연해 양세찬과의 열애설에 대해 “조세호와 식사 자리에서 한번 봤을 뿐”이라고 해명했으나,
정작 양세찬이 이를 기억하지 못해 웃음을 안긴 바 있습니다. 쿨하게 해프닝을 마무리한 그녀의 당당한 행보에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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