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를 향해 수줍게 미소 짓는 배우 장다아의 모습에서 ‘국민 센터’ 동생 장원영의 얼굴이 겹쳐 보입니다.

동그란 눈매와 오똑한 코, 도톰한 입술까지, 누가 봐도 자매임을 알 수 있는 ‘복사-붙여넣기’ 수준의 비주얼입니다.

‘연예계 로열패밀리’의 등장을 알리는 압도적인 유전자의 힘이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장다아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새 드라마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그녀는 눈부신 미모와 함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날 장다아는 화사한 핑크빛 꽃무늬가 수놓아진 퍼프소매 블라우스에 깔끔한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로맨틱한 스타일링을 완성했습니다.

어깨를 과감하게 드러내는 스퀘어넥 디자인은 그녀의 가녀린 목선과 쇄골 라인을 강조하며,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극대화했습니다.

현재 ENA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장다아.

데뷔작 ‘피라미드 게임’의 악역 이미지를 벗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돌아온 그녀가 동생의 후광을 넘어 자신만의 이름으로 빛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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