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7 명은이 설렘을 느끼며 마음 맞는 사람!
명은은 인형과 데이트 후 감정이 식었다는 걸 깨닫고요.
도형과 대화하면서 자신과 잘 맞는다는 걸 알게 되죠.
이런 상황에서 명은, 인형, 도형이 2대 2 데이트를 하게 되는데요.
명은은 결국 인형과 데이트하며 설렘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인형이 하는 행동이 오히려 부담스러웠으니까요.
오늘 2대 1이지만 도형에게 설렘을 느낄 지 제일 중요하죠.
도형이 명은이 커피 안 마시는 것도 기억하며 세심하게 챙기는데요.
서로 가족 관계도 물으면서 대화합니다.
인형은 그 과정에서 대화에 전혀 끼질 못하네요.
명은과 도형은 부모님 케어를 위해 가까이 있었으면 하는 것도 같고요.
둘 다 아나운서 하려고 노력했다는 점도.
심지어 둘 다 똑같이 승무원에 지원도 했다는 것까지 같네요.
명은이 먼저 앉으며 누가 옆에 앉냐 문제가 있었는데요.
도형이 옆자리 앉게 되니 명은도 무척 좋았나봐요.
너무 자연스럽게 도형을 터치하고 웃으며 이야기하더라고요.
인형이 명은에게 하고 싶은 게 많아 보인다고 하는데요.
페스티벌 좋아한다고 말했는데요.
도형이 작년 인천에서 한 거 갔다고 하니 명은도 갔다며 둘은 또다시 공통점!!
인형은 어제 데이트 못 한 도형을 위애 한 발 물러섰다고 하는데요.
오히려 그걸 보니 둘이 너무 잘 맞아 보인다고 하고요.
도형은 명은과 결이 잘 맞아 너무 좋았다고 하고요.
셋이 함께 식사를 하는데 도형은 명은에게 먹을 거 챙겨주는데요.
그럴 때 인형은 자기것만 하다 뒤늦게 챙기거든요.
명은 입장에서는 저절로 마음이 쏠릴 듯하네요.
결혼에 대해 인형은 유학할 때 비슷한 사람과 했다고 하고요.
도형은 감정이 100까지는 아니었다고 합니다.
명은은 마음이 맞는 사람과 하는 걸 중요하게 여기고요.
명은은 이제 재벌 아들 보다는요.
「폭싹 속았수다」의 관식이 같은 사람을 원한다고 합니다.
도형은 자신의 가족사를 명은에게 말하는데요.
화목하지 못해 빨리 독립하고 싶었다고 하죠.
도형이 하는 말을 듣고 명은은 울컥하며 눈물을 흘리네요.
명은은 도형의 가족사 이야기에 감동했다고 하고요.
도형과 대화도 훨씬 잘 되고요.
이성적인 감정도 도형에게 더 많이 느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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