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8기 펑펑 운 영숙, 똘끼충만 정숙, 남자 키만 보는 순자
언제나 방송만 되면 화제와 논란의 중심이 되는 나는 솔로 돌싱 특집.
이번에는 특히나 돌싱녀들이 완전히 적극적인 듯합니다.
그 중에서 먼저 영숙, 정숙, 순자를 알아볼께요.
영숙은 대학교까지 서울에 살다 결혼하며 부산으로 갔다고 합니다.
동창 소개로 만나 첫눈에 반해 6개월 연애하는데 성격, 말투가 비슷했다고.
말투와 달리 말 내용은 그렇지 않았고 현재는 9세 딸, 7세 아들 양육 중.
영숙은 감상샘암과 자궁경부암 수술 받고 현재 완치되었네요.
그 기간동안 아이들을 남편이 양육한 후 소송통해 데리고 왔고요.
참한 인상이 장점이라는 걸 자신도 잘 알더라고요.
참한 인상처럼 요리 금손이더라고요.
솔로 나라 기간 내내 엄청난 요리를 한 걸로 보이네요.
게다가 누군가에게 완전히 빠졌나봐요.
7명 중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까 했는데요.
펑펑 울면서 마음이 생긴 게 너무 신기하다고.
부산 출신인데 서울에서 살며 지인 추천으로 6개월 만에 결혼했네요.
키나 몸을 봤는데 함께 헬스장가며 정이 쌓였다고 하네요.
출산 후 혼인신고하려했는데 1년 만에 이혼했고요.
나이 때문에 빨리 결혼하려다 그렇게 되었다고 하고요.
연하는 정말 안 맞는 대신에 60살까지도 연상은 된다고요.
대신 경제력이나 자산은 있었으면 한다고요.
스스로 활발하고 애교에 똘끼있다고 했는데요.
여러 사람들 있는데도 애교부리며 먹여달라고 하고요.
누군가와 걷다 먼저 손잡아야 하는 거 아니냐고 할 정도로 적극적이네요.
멘트, 멘트가 예사롭지 않네요.
레전드가 될 가능성이 아주 풍부합니다.
순자는 눈웃음이 아주 밝은데 그동안 아이 뒷바라지만 했다고 하네요.
6살 아들이 있는데 헬스트레이너가 권해서 나왔고 남편도 그렇게 만났다고.
키 큰 남자 좋아해서 첫눈에 반해 결혼날짜도 안 잡았는데 임신부터 했다고.
결혼 후 대화도 하지 않아 이혼 후 평일에는 엄마가 주말에 양육한다고.
남자는 180이상 아니면 남자로 안 보인다고 하고요.
결혼 전 연애하면 일주일 안에 남자들이 고백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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