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24기 옥순은 왜 욕먹는지 이유를 모르는 듯!
24기 옥순은 현재 나솔사계에서 별로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미스터 권이 직진하겠다고 이야기를 했는데요.
그마저도 이성적 호감으로 발전할지 모르겠다고 하는데요.
아마도 자신에게 직진해서 오히려 관심이 떨어진 듯합니다.
26기 순자의 첼로를 듣더니 눈물을 보인 후 방으로 들어가 이불덮고 울더라고요.
연주가 슬프고 0표 받은 자신의 처지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아마도 짜증나고 분해서 그런 게 아닐까 합니다.
계속 열심히 안 했다고 본인은 주장하는데요.
충분히 열심히 했는데 이번에 남자들이 몰려오지 않는거죠.
그럴 수밖에 없는 게 24기 옥순에게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으니까요.
방송 나오고 욕먹은걸 옥순도 아주 잘 알고 있는데요.
짝을 찾으러 온 나솔사계에서도 진정성이 보이질 않거든요.
오히려 자신을 돋보이게 하려는 목적이 더 커보이는데 말이죠.
미스터 나는 데이트 함께 나가지 못해 아쉽다고 적극적으로 표현했는데요.
옥순은 계속 방에만 있으면서 뭔가 보여주지도 못했는데요.
사계데이트권을 미스터 제갈과 권이 가졌다는 걸 알게 됩니다.
이대로 물러날 수 없다는 듯이 옥순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먼저 여자들에게 데이트권 쓴 사람 있냐고 물어보는데요.
아무도 쓰지 않았다는 걸 확인하자 곧장 남자 방으로 갑니다.
미스터 권에게 물어보니 포기했다고 하죠.
옥순 입장에서는 너무 궁금하지만 기회기도 한 대답이었죠.
미스터 권은 23기 옥순에게 거절당해서 자신에게 호감있는 사람에게 쓴다고 했는데요.
다음으로 미스터 제갈에게 자연스럽게 물었는데요.
나름 미스터 제갈입장에서는 타이밍 딱 맞게 옥순에게 쓴다고 말했는데요.
옥순 입장에서는 모양 빠지지 않게 너무 자연스럽게 받게 되었네요.
26기 순자가 미스터 권을 불러 사계데이트권을 썼는데요.
이미 미스터 제갈에게 볼 일이 없었진 옥순이 뛰쳐 나갔더니.
출입문에 있는 미스터 권에게 사계 데이트권을 요구할 때 미스터 제갈이 딱 나오네요.
미스터 권에게 관심은 분명히 옥순이 있으니까요.
더구나 옥순 입장에서는 현재 자존심이 완전히 상했죠.
그러니 일단 데이트 나가면 자신 뜻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도 했을테고요.
미스터 권 입장에서는 왜 자기한테 데이트권을 쓰라는 지 이해 불가인데요.
옥순은 관심은 있었다며 자신도 늦었을 뿐이라고 하네요.
이제는 타이밍이 맞다며 적극적으로 구애(??)를 하네요.
예고편에 미스터 제갈과 데이트 때 자연임신 가능하다고.
난자 냉동했어도 아직 폐경아니라는 말까지 하는데요.
맥락없이 이 내용이 왜 나왔는지 다음주를 봐야겠네요.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