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8기 쎈여자에게 끌리는 광수, 안정추구 상철, 골키퍼 경수!
광수는 아버지가 국회의원을 오래 하셨다고 하네요.
보수적인 집안인데 중학교때부터 힙합에 빠졌다고.
그 이후 고등학교때부터 6년간 영국 유학을 했고요.
귀국 후 지인 모임에서 전처를 만나 27살에 결혼하고요.
처음부터 양가가 결혼을 반대했고요.
광수가 밀어부쳐 본가에 살았는데 시집살이로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거기에 경제력이 없어 중재 역할도 본인이 못하고요.
아이 6개월 되었을 때 합의이혼하고요.
초등학생 때가지 어머님이 키우시고 중학교 때부터 직접 육아한다네요.
현재 18살인데 사이가 너무 좋고 아이 때문에 망가지지 않았다고.
사랑과 결혼을 10년 동안 잊고 살아 좋은 사람 만나고 싶다고 하는데요.
22기 영숙이 이상형인데 쎈 여자한테 항상 끌려한답니다.
늘 힘들어하면서도 그런 부분에 끌린다고.
상철은 청주에서 현재 거주하는데요.
전처와 연애할 때 잘 맞았는데 살면서 나오는 본성이 부딪혔다고.
퇴근하고 오면 반갑다는 말도 없이 쓰레기 버리고 오라고 했다고.
이혼 후 아무 일도 안 하면 아무 일도 안 생긴다는 마음으로 살았다고.
나는 솔로를 보면서 행복해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안정된 삶을 원하는 여자가 있다면 자신에게 오라고.
부모님과 살지만 자가는 따로 있는 상태인데요.
결혼해서 자녀를 갖고 싶은 마음이 큰데 상대방 자녀가 있다면 노력하겠다고 하는데.
보니 자녀 있는 돌싱녀에게 빠져 무척 힘들어 하는 듯하네요.
경수는 키가 무려 193인데 축국 프로선수로 골키퍼였네요.
프로로 16년 했는데 유럽에도 진출했고요.
k리그 역사상 골키퍼가 기록한 역대 최장거리 필드골도 기록했네요.
이천수, 김남일, 이근호, 김정우와 동문이고요.
국가대표로 2002년 북중미 골드컵 우루과이전에도 출전했고요.
총 10개 구단에서 40세까지 현역선수였다니 대단하네요.
12년 동안 결혼생활 했는데 마지막 3년은 별거했다고.
합의 이혼하는데 시간이 걸렸는데 성격 차이가 원인이라고 하고요.
자녀를 원하고 있어 출산 가능한지가 중요하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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