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희진(28)이 물 한 잔에도 설렘을 유발하는 비주얼로 청초한 매력을 뽐냈다.

최희진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은 ‘꾸안꾸의 정석’이라 불릴 만큼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그녀의 일상을 고스란히 담아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 최희진은 몸에 부드럽게 감기는 블랙 민소매 니트 톱에 편안한 루즈핏 데님 팬츠를 매치해 내추럴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조합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독보적인 분위기와 완벽한 비율이 더해져 빛을 발했다.

거리를 걷는 모습에서는 바람에 흩날리는 긴 생머리와 맑은 미소가 어우러져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청순한 느낌을 자아냈다.

이어진 다른 사진에서는 실내 음식점에서 물잔을 든 채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평범한 순간조차 화보로 만드는 그녀의 우아한 자태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꾸밈없는 모습 속에서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투명한 피부가 돋보이며 그녀만의 청초한 매력을 더욱 배가시켰다.
한편, 최희진은 지난 5월 종영한 JTBC 토일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에서 고양이 ‘쏘냐’ 역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일상마저 영화로 만드는 그녀가 앞으로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을 찾아올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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