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적이는 시장 한복판, 할머니의 채소가게 앞 바구니에 마치 상품처럼 곤히 잠든 강아지가 있습니다.
지친 몸을 뉘인 채 꿀잠에 빠진 모습이 마치 “저도 팔아요”라고 말하는 것 같아 웃음을 자아냅니다. 하지만 이 강아지는 절대 팔지 않는 소중한 가족입니다.
이 강아지는 매일 할머니가 장사를 하는 동안 곁을 지키며 손님들을 맞이합니다. 그러다 장사가 끝나기만을 기다리다 지쳐 잠든 것이라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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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구니에 들어가 잠든 모습이 마치 채소나 과일처럼 보여, 가끔 지나가던 손님들이 장난삼아 “이 강아지도 파는 건가요?”라고 묻기도 합니다.
그때마다 할머니는 웃으며 “얘는 안 팔아요! 그냥 자는 거예요”라고 대답한다고 합니다.
이 짧은 대화 속에는 할머니의 강아지에 대한 깊은 애정이 담겨 있습니다. 강아지는 할머니에게 고된 장사 속에서 힘이 되어주는 소중한 가족이라고 하는군요.
곤히 잠든 강아지의 모습은 오늘도 할머니의 가게를 든든하게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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