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키우다 보면 정말 하루가 조용히 넘어가는 날이 없을 때가 있습니다. 매일이 작은 드라마처럼 느껴질 때가 종종 있는데요.
호주에서 사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메이시(Macy)가 보여준 귀여운 행동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게 합니다.
아직 어린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메이시는 엄마가 퇴근하면 꼭 마당에서 기다리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는데요.
골든 리트리버가 보여준 사랑, 작은 해프닝 속 진심 / tiktok_@lifewithmacyandtay
이날은 작은 해프닝이 벌어졌습니다.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메이시는 늘 엄마가 들어오던 문을 깜빡하고 다른 쪽 문 앞에서 눈을 반짝이며 기다렸죠.
엄마가 이미 집에 들어와 있었지만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메이시는 반대쪽을 뚫어져라 바라보며 꼬리를 흔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엄마가 이름을 부르자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메이시는 고개를 돌려 순간 멈칫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골든 리트리버가 보여준 사랑, 작은 해프닝 속 진심 / tiktok_@lifewithmacyandtay
뒤늦게 엄마를 발견한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메이시는 믿기지 않는 듯 잠시 얼어 있었다가 이내 환하게 표정을 바꾸고 신나게 달려와 온몸으로 반가움을 표현하는 것이었죠.
엄마는 웃음을 참지 못하고 “오마이갓(Oh my gods!)”이라고 외쳤습니다. 이 장면은 그대로 영상에 담겨 SNS에 공개되었는데요.
영상을 보는 사람마다 귀여운 강아지의 실수와 순수한 반응에 마음이 녹아내렸습니다.
골든 리트리버가 보여준 사랑, 작은 해프닝 속 진심 / tiktok_@lifewithmacyandtay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메이시의 반응에 사람들은 “강아지는 정말 집사 향한 사랑이 끝이 없다”, “기다리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 “눈물이 날 정도로 순수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처럼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메이시는 아직 세상을 배워가는 중입니다. 이런 모습들은 단순한 귀여움 그 이상을 보여줬는데요.
반려견이 주는 무조건적인 사랑과 행복이 얼마나 큰지, 또 우리가 그 사랑을 어떻게 돌려줘야 하는지를 다시 한 번 느끼게 합니다.
골든 리트리버가 보여준 사랑, 작은 해프닝 속 진심 / tiktok_@lifewithmacyandtay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메이시가 문을 헷갈려 기다린 작은 해프닝은 귀여운 웃음을 주었는데요. 그 안에는 강아지가 집사를 향해 보여주는 순수하고 진심 어린 사랑이 담겨 있었죠.
세상 전부를 다 가진 듯한 해맑은 표정으로 엄마에게 달려가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메이시의 진심.
이 영상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고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는 작은 선물이 되었다는 후문입니다.
@lifewithmacyandtay She forgot which gate to greet me at #fyp #foryou #dogsoftiktok #puppy #goldenretriever ♬ Yellow – Cold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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