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빈 주연의 신작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

전여빈이 첫 타이틀롤을 맡은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가 2025년 9월 29일 밤 10시 ENA에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 드라마는 인생 리셋을 꿈꾸며 시한부 재벌 회장과의 계약 결혼을 감행한 흙수저 출신 여자 경호원이 막대한 유산을 노리는 이들로부터 벗어나 3개월간 신분을 숨기고 살아남아야 하는 범죄 로맨스다. KT 지니 TV에서 무료 VOD로 독점 공개되며, OTT 플랫폼 티빙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전여빈은 극 중 김영란과 부세미, 두 개의 얼굴을 가진 인물을 연기한다. 김영란은 불우한 환경 속에서 갖은 고생을 하며 자란 흙수저 경호원으로, 차가운 인상에 주변을 경계하며 살아가는 인물이다. 그러나 가성그룹 회장 가성호(문성근 분)의 제안을 받고 3개월 동안 ‘부세미’라는 가짜 신분으로 살아가며 인생이 180도 달라진다. 부세미는 뛰어난 스펙과 매력적인 성격을 가진 인물로, 무창마을 이선 유치원의 교사로 위장 취업한다.

주요 등장인물로는 진영, 서현우, 장윤주, 주현영 등이 있으며, 이들은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지고 전여빈과 얽히면서 아군인지 적군인지 모를 심리전을 펼칠 예정이다. 장윤주는 가성그룹 회장의 의붓딸이자 연극영화과 교수인 가선영 역을 맡아 유산을 향한 욕망을 드러내는 인물을 연기한다. 서재희는 무창마을의 핵심 멤버이자 이선유치원의 원장 이미선 역을 맡아 극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주현영은 가성그룹 오너 일가의 예측불허 변수로 작용하는 가사도우미 백혜지 역을 맡았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는 김영란이 가성그룹 회장의 경호원으로 채용된 후 회장의 충격적인 제안을 받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후 김영란은 부세미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살아가면서 예상치 못한 사건들에 휘말리게 된다. 붉은 피가 묻은 침대와 권총, 그리고 경악하는 김영란의 모습은 앞으로 벌어질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예고편에서는 김영란이 가성호의 의붓딸인 가선영과 유산 상속을 둘러싸고 갈등을 겪는 모습이 담겨 긴장감을 높인다. “살아남아야지”라는 경고와 함께 김영란이 부세미로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예고되며, 과연 그녀가 3개월 안에 인생 리셋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무창마을에서 만난 전동민(진영 분)이 부세미의 정체를 의심하면서 두 사람 사이에 묘한 로맨스 기류가 형성될 것임이 예고되어 극의 기대감을 높인다.

‘착한 여자 부세미’는 단순한 복수극이 아닌, 생존을 위한 한 여자의 리셋 드라마를 표방한다. 박유영 감독은 “김영란이라는 인물의 모든 선택은 생존에서 비롯되고, 그 과정에서 드러나는 인간의 민낯이 깊은 몰입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규리 작가는 “캐릭터가 놓인 선택의 순간마다 시청자들도 스스로에게 질문을 하고 답을 찾아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드라마는 로맨스, 스릴러, 복수극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착한 여자 부세미’는 9월 22일 CGV 영등포에서 전여빈, 진영, 서현우, 장윤주, 주현영, 문성근 배우와 박유영 감독이 참석하는 무대인사 시사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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