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스트레이디 정치 드라마가 아닌 이혼드라마인가보다!
MBN에서 새드라마가 수목드라마로 「퍼스트레이디」가 시작되었습니다.
대통령이나 대통령부인이 등장하니 정치드라마라고 생각했는데요.
정치보다는 대통령부부가 이혼하는 이야기가 주 뼈대입니다.
드라마 소개에도 대통령도 이혼할 수 있다는 표현이 들어갑니다.
아직까지 한국에는 대통령이 이혼을 하거나 솔로인 대통령은 없습니다.
한국 뿐만 아니라 대부분 국가에서 정서상 부부가 있는 경우가 자연스럽죠.
더구나 대통령 배우자는 아무런 권력이 없지만 막강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정치 드라마에서 대통령이 되는 데 있어 배우자 역할을 중요하게 묘사합니다.
대통령이 혼자 된 게 아닌 부부가 함께 합심해서 되었다는 식으로 나옵니다.
많은 정치 드라마에서 서로가 목표를 향해 전적으로 달리는 분위기입니다.
어떤 상황이나 배신이 있어도 둘은 대통령이 되겠다는 일념으로 나아가죠.
「퍼스트 레이드」는 대통령이 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지현우가 연기한 현민철은 대통령 당선인이 됩니다.
유진이 연기한 차수연은 대통령 영부인으로 합심한 걸로 나옵니다.
차수연이 현민철을 대통령으로 만든 것처럼 드라마 내용은 전개되는데요.
여기에 이민영이 연기한 신혜린이 대통령 수석 비서로 나옵니다.
초반에는 현민철과 신혜린이 뭔가 관계가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요.
그렇지 않은 것으로 2회까지는 묘사되긴 하지만 묘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대통령이 되자마자 현민철이 한 건 차수현에게 이혼 통보였습니다.
차수현은 황당해 하지만 박서경이 연기한 딸 현지유가 요구합니다.
한수아가 연기한 스타일러스트인 이화진과 부적절한 관계라고요.
직접 봤다는데 화면을 볼 때는 다소 애매하게 나오긴 합니다.
차수현도 이미 알고 있다는 듯이 행동을 하긴 하고요.
차수현이 이혼을 하지 않을 것처럼 하더니 갑자기 현민철 짐을 보내버리죠.
숨기지 않고 공개적으로 이를 드러내는 행동을 하는데요.
그런 이유 중 하나는 차수현에게 정치 자본금 위반 혐의가 있습니다.
이를 풀어내기 위한 행동 중 하나로 보이긴 합니다.
대통령 부부의 이혼이라 아주 복잡한 정치 문제까지 결부되는 전개로 보입니다.
현재 수목드라마가 전멸했는데 MBN에서 나와 괜히 반갑더라고요.
총 12부작으로 1회 시청률 2.2%에서 2회 시청률은 1.7%로 하락했습니다.
웨이브와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으니 한 번 보시면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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