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유진, 기태영과의 러브스토리 최초 고백…‘송도의 최수종’ 근황까지 화제

결혼 후 달라진 기태영, 재테크로 ‘부동산 전문가’로
S.E.S. 출신 배우 유진이 남편 기태영과의 달달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그의 근황을 전했습니다. 유진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 285회에 출연해 기태영의 놀라운 변화를 전했는데요. 결혼 후 기태영은 갑자기 경제와 정치 뉴스를 섭렵하며 재테크 공부에 몰두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유진은 “눈 뜨면 컴퓨터와 TV로 뉴스를 보고, 휴대폰으로도 기사를 보는 모습이 일상이 됐다”고 전했습니다. 단순한 관심이 아니라 실제로 2~3년간 철저히 공부를 이어간 끝에 주식과 부동산 투자에 뛰어들었으며, 강남 일대의 건물과 지리를 꿰뚫을 정도로 ‘부동산의 신’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주변의 부동산 중개업자들이 오히려 조언을 구할 정도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는 사실도 덧붙였습니다.
육아까지 책임지는 믿음직한 아빠, 그리고 운동 매니아 기태영
기태영의 변화는 재테크에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그는 아빠로서의 책임감을 다하기 위해 육아에도 진심으로 다가섰습니다. 유진은 “책과 인터넷으로 육아까지 공부하면서 너무 믿음직스러운 가장이 됐다”고 전하며, 가정 경제와 육아 모두를 책임지는 모습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어 운동에 대한 기태영의 열정도 공개했습니다. 20대 시절에는 체지방을 1%까지 줄였을 정도로 운동에 몰두했으며, 지금도 꾸준히 운동을 생활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유진은 “김종국과 연결해주고 싶을 만큼 운동광이다”라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방송에 함께 출연한 김종국은 기태영의 ‘짐종국’ 출연까지 제안하며 관심을 보였습니다.
유진이 먼저 대시한 연애 스토리…결혼의 시작은 ‘전화번호’
유진은 기태영과의 연애 시절 비하인드도 공개했습니다. 드라마 ‘인연 만들기’에서 처음 만난 당시, 기태영이 다가오기 어려운 분위기를 풍겨 쉽게 가까워지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제작진과 찜질방에 함께 가며 새로운 면모를 발견했고, 점점 친밀해지면서 호감이 싹텄습니다. 결국 유진이 먼저 전화번호를 물어보며 관계가 시작됐다고 전했습니다.
“처음엔 사심이 아니라 촬영 사진을 주려고 한 거였는데, 그게 계기가 되어 사적인 만남으로 이어졌다”고 회상했습니다. 처음에는 기태영이 연애 이야기만 할 정도로 관심이 없어 보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 인생 이야기를 나누고 문자로 깊은 대화를 이어가다 결국 결혼까지 이어졌다는 솔직한 고백이 큰 공감을 샀습니다.
‘송도의 최수종’ 기태영,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
유진은 기태영을 ‘송도의 최수종’이라고 부르며 그의 남다른 헌신을 전했습니다. 괌에서 첫 딸을 출산했을 때 친정 어머니가 있음에도 직접 산후조리를 맡았으며, 둘째 임신 당시 조산기로 거동이 불가능했을 때는 머리까지 감겨주며 곁을 지켰다고 합니다. 이런 이야기에 MC 홍진경은 “자랑이 심하다”며 장난스럽게 질투를 드러냈지만, 유진은 “남편이 집에서 육아를 거의 전담하고 있는데 주변에서는 노는 줄 안다.
사실은 누구보다 바쁘고 열심히 사는 사람이라 오늘만큼은 남편을 높이고 고맙다고 하고 싶다”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유진은 그룹 S.E.S.로 데뷔해 ‘펜트하우스’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고, 기태영은 ‘하늘이시여’, ‘인연 만들기’ 등으로 배우로서 자리 잡았습니다. 두 사람은 작품을 통해 만나 결혼에 골인했으며, 현재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꼽히고 있습니다.
#유진 #기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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