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스타 이재훈, 왜 TV에서 사라졌나…전북 임실서 줄 서는 카페 운영 근황

TV에서 사라진 개그맨 이재훈의 근황
한때 KBS2 간판 예능 프로그램 ‘개그콘서트(개콘)’에서 ‘생활사투리’, ‘도레미 트리오’ 등을 통해 많은 웃음을 선사했던 개그맨 이재훈은 어느 날 갑자기 TV에서 모습을 감췄습니다. 당시 그는 CF, 행사까지 섭렵하며 하루 수천만 원을 벌 정도로 전성기를 구가했지만, 돌연 방송에서 자취를 감춘 배경에 많은 궁금증이 쏟아졌습니다.
최근 그의 근황이 알려지면서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바로 전북 임실에서 ‘줄 서는 카페’를 운영하며 인생 2막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방송 무대를 내려놓고 카페 사장이 된 그의 선택은 단순한 직업 전환이 아닌 가족을 위한 결심이었습니다.
전북 임실서 대박 카페 운영…“여기가 제 무대입니다”
이재훈은 현재 전북 임실 옥정호 인근에서 독특한 콘셉트의 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원래 매운탕집이던 공간을 직접 개조해 ‘시즌2’라는 이름의 카페를 열었고, 이국적이면서도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 덕분에 입소문을 타며 5년 동안 무려 38만 명이 방문했습니다. 여름 대표 메뉴인 솥빙수는 배우 고두심이 직접 맛보고 감탄할 만큼 유명해졌습니다.
카페가 크게 성공하면서 매출은 어느 날 마감 정산 기준 ‘중고차 한 대 값’이 나올 정도였다고 밝혀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돈을 좇기보다 카페를 ‘제 무대’라고 표현하며 손님들과 소통하는 시간에서 가장 큰 즐거움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방송에서 카페까지, 이재훈의 제2의 전성기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와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을 통해 공개된 카페 현장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장발에 수염을 기른 카리스마 있는 사장님의 모습에 박원숙은 “너무 예술적인 사장 같다”며 응원을 전했습니다. 특히 디저트가 회전 초밥처럼 돌아가는 독특한 아이디어는 손님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주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재훈은 “이곳은 작지만 내가 만든 무대이고, 손님들과 직접 만나 인사하고 웃음을 나눌 수 있어 개콘 시절 큰 무대에서 느낀 감동과 같다”고 밝혔습니다. 즉, 그는 무대의 형태만 바뀌었을 뿐 여전히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는 셈입니다.
귀촌의 진짜 이유, 가족을 위한 결심
무엇보다도 이재훈이 방송을 떠나 귀촌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가족이었습니다. 그의 딸 소은 양은 임신 7개월 만에 890g의 미숙아로 태어나 3년여의 병원 생활 끝에 퇴원했습니다. 기관절개술로 인해 목에는 흉터가 남았고, 이재훈은 매일 직접 소독과 치료를 챙기며 아버지로서 헌신하고 있습니다.
또래보다 느린 성장 속도에 걱정도 많았지만, 그는 “이제는 매일이 기적 같다”며 희망을 이야기했습니다. 가족의 곁을 지키기 위해 선택한 임실 생활은 단순한 귀촌이 아닌 삶의 무게 중심을 가족에게 둔 진정성 있는 결심이었고, 지금은 카페 운영과 함께 행복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개그콘서트 #이재훈근황
- 김태원 ‘뉴욕 사위’ 보고 깜짝
- ‘뒷바라지만 27년’ 여배우의 슬픈 고백
- 이태석, 빈 더비서 유럽 데뷔골 폭발
- MLS 역사 새로 쓴 ‘손흥민-부앙가’ A매치 자출 초비상
- 김태호PD “광희, 능력보다 출연료 너무 높아”…10년만의 솔직 디스와 반응은?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