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2억 주택 현금으로 매입한 가수
세계적인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뷔가 ‘클래스가 다른’ 부동산 투자로 연예계와 부동산 시장을 동시에 놀라게 했습니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최고급 아파트를 142억 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BTS의 재력을 다시금 입증했습니다.
강남 초고가 주택 청담 PH129
부동산 업계와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뷔는 이달 17일 ‘PH129(더펜트하우스 청담)’ 전용면적 273.96㎡를 142억 원에 매입하며 새로운 집의 주인이 됐는데요. 이 주택은 방 다섯 개와 욕실 세 개 구조로 넓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자랑합니다. 무엇보다 놀라운 점은 등기부등본에 별도의 근저당권이 설정되지 않아, 담보 대출 없이 오직 현금만으로 거래가 이루어졌다는 것인데요.
뷔가 선택한 PH129는 2020년 준공된 고급 주택 단지로, 총 29가구 모두 복층형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더 펜트하우스 청담’이라는 이름에서 PH129로 이름을 바꾸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 중 하나로 손꼽히는데요. 이곳에는 배우 장동건, 고소영 부부를 비롯해 골프선수 박인비, 스타 강사 현우진 등 각계각층의 유명 인사들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최고급 커뮤니티와 철통같은 보안 시스템을 갖춘 이 단지에서 뷔는 더욱 프라이빗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누릴 것으로 보입니다.
뷔는 솔로 앨범 ‘Layover’는 발매와 동시에 전 세계 음원 차트를 휩쓸며 막강한 음원 파워를 과시했고, 드라마 ‘그해 우리는’의 OST ‘Christmas Tree’는 그의 감성적인 음악 세계를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또한, 그는 패션계에서도 막대한 영향력을 자랑하며 명품 브랜드 셀린느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약하는 등 다방면에서 ‘글로벌 잇 보이’의 존재감을 뽐내고 있습니다. 막대한 음반 판매량, 투어 수익, 광고, 앰버서더 활동 등 다채로운 루트를 통해 벌어들인 수익은 이번 부동산 매입의 든든한 기반이 되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BTS 멤버들의 연이은 고가 주택 매입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그룹의 막대한 성공을 기반으로 연이어 초고가 부동산을 매입하며 부동산 재벌이라는 별칭을 얻고 있습니다. 멤버 진은 올해 6월, 서울 한남동의 고급 아파트인 ‘한남더힐’ 한 세대를 175억 원에 대출 없이 현금 매입했는데요. 제이홉 또한 지난해 ‘아페르 한강’ 펜트하우스를 약 120억 원에 현금으로 사들여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리더 RM과 멤버 지민 역시 2021년 ‘나인원 한남’을 각각 63억 원대, 59억 원에 분양받는 등, 대부분의 멤버들이 수십억 원에서 1백억 원이 넘는 최고가 주택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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