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혼이라 누구의 결혼식에도 안 가겠다는 친구!
비혼이라 축의금 안 내고, 안 받겠다.
결혼해도 가족만 할테니 누구는 가고, 누구는 안 가고 섭섭해 한다.
주말 근무도 많아 타인 결혼식 어려우니 모두에게 안 가겠다고 하.
오래된 친구인데 철칙이라 청첩장 모임 때 10만 원 보내줌.
축의를 바란 건 아니라 하루 일빼고 결혼실 와 주길 바람.
결혼으로 20년 가까웠던 우리가 가짜친구였나 싶다.
공평한 친구라고 생각된다.
밥값이라도 보태준 건 다른 친구보다 신경쓰기 때문이다.
10만 원이나 줬다는 건 생각하는 마음이니 감사한 일이다.
나랑 다른 맘이라고 틀린 게 아니니 서운한 맘 갖지마라.
인생 살다보면 그 친구가 제일 오래 남을 거다.
만나서 축하도 분명히 받았을테고 10만 원까지 보태줬다.
절친이라고 느껴 자기 딴에는 표현한거다.
가치관 차이지 나쁘다고 느껴지지 않는다.
축하하거나 위로가 필요한 자리는 최대한 참석하는게 예의다.
축하 받을 일 없다고 안 해주는 친구는 멀리하는게 낫다.
선택 잘못되었음을 느껴야 부모 장례식에 아무도 안 와 홀로 빈소 지켜봐야 안다.
결혼하고 애끊는 거 많이 봐서 비혼이라고 안 가는 게 대단하지 모르겠다.
애낳고 지방으로 시집가거나 핑계로 통화도 잘 만나지도 않는다.
지방으로 결혼식 쫓아다니고 그랬는데 진짜 친한 친구도 챙겨준 거 기억못한다.
친구도 결혼하면 지인 안 부른다고 했다.
밥값까지 보태준거면 신경쓰고 챙겨준거다.
이런 걸로 사람 거른다고 하지 마라.
결혼식말고 경조사와 부모님 상도 있다.
비혼이라도 품앗인데 따지면서 인생 피곤하게 산다.
다 만나고 되돌려 받는 건데 둥글둥글 사는 게 좋다.
친구 가치관 존중하고 인정하지 않는 당신도 진짜 친구가 아닌거같다.
상대도 똑같이 당신한테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
본인 위주로만 생각하지 마라.
황금같은 주말에 친구 결혼하다고 꾸미고 이동해야 한다.
이런 거 보상도 없는데 축의금 안 받으면 다인가.
님 결혼식만 가면 다른 사람들 입방아 오르내릴텐데 그건 생각 안 하나.
축의 바란게 아닌 건 알겠다.
그 친구도 누군 가고, 누군 안 가는 거 곤란.
서운하면 관계 끝내면 되는데 친구가 나쁘게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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