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저작권: KBS Joy
인사글
Daily Jun
45년 전의 기적! 밤마다 온 전화
Daily Jun
안녕하세요! 핫한 연예 소식을
전해드리는 Daily Jun입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68세의
한 남자가 출연했어요.
그의 고민은 무려 45년 전의
인연을 찾고 싶다는 것! ㄷㄷ
1980년대 군 복무 시절,
BOQ 관리병으로 근무하던 그는
어느 날 밤, 울리는 전화를 받았는데요.
수화기 너머에는 양구
남면우체국 전화 교환원으로
일하던 여성의 목소리가 들려왔어요.
연말이라 적적해서
그냥 전화를 돌려봤다는 그녀의 말에
두 사람은 얼굴도 모른 채
시와 문학 이야기를 나누며
1시간 넘게 통화를 이어갔죠.
정말 드라마에서나 나올 법한
이야기 아닌가요? ㅠㅠ
1. 키 재기 제안과 내 스타일 아냐의 충격
Daily Jun
보름 넘게 매일 통화를
이어가던 두 사람!
마침내 여성 쪽에서 먼저
만남을 제안했어요.
사연자는 무단이탈까지 감수하고
밤중에 우체국 앞으로 그녀를 만났는데요.
여성은 깜깜한 밤중에
굽 높은 구두를 벗고 키를
재보자고 했다고 해요.
이수근도 그 당시에도 키가 중요했나
보다며 울분을 토했죠. 🤣
하지만 충격적인 건
사연자의 속마음이었어요.
그는 첫인상이 내 스타일은
아니었다며 쌍꺼풀 수술을 한 지
얼마 안 돼 보였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두 보살을 당황하게 했습니다.
2. 돈 때문에 외면했던 남자
Daily Jun
이후 여성은 외출을 제안하며
제가 비용을 다 댈 테니
나오세요라고 했어요.
당시 월급 3,000원으로
생활했던 사연자는
모든 비용을 여성이 부담하는 것에
크게 부끄러움을 느꼈다고 해요.
결국 그는 다시는 나오지
말자고 마음먹고 만남을 피하고
통화만 이어갔습니다. ㅠㅠ
그녀는 사연자가 연락이 끊기자
부대로 직접 전화를 걸어 부대가
발칵 뒤집히기도 했죠.
이후 사연자는 생계에 매달리느라
연락이 완전히 끊어졌고
정년퇴직 후 문득
내가 너무 못 할 짓을 한 건 아닐까
하는 후회가 밀려왔다고 합니다.
3. 45년 만의 고백, 그 진심은?
Daily Jun
사연자가 45년 만에 그녀를 찾는 이유는
이성적인 호감이 아니라
그때 신세 진 것을 갚고 싶다는
순수한 마음 때문이었어요.
카메라를 향해 다시 만나게 된다면
맛있는 식사 한 끼 대접하고 싶다
남편분과 함께 나오셔도 좋다며
진심을 담아 영상 편지를 남겼죠.
서장훈은 여성분은
섭섭하셨을 것이라며
연락이 안 올 수 있다는
현실적인 우려를 전했지만
이수근은 고마움 때문에 만나고
싶으신 것 같다며 두 보살 모두
응원을 보냈습니다.
마무리하며💕
Daily Jun
얼굴도, 이름도 몰랐지만
서로의 목소리와 감정만으로 교감했던
45년 전의 인연.
시간은 흘렀지만, 마음속에 남은
고마움이라는 감정 때문에
이렇게 방송까지 출연하신 사연자!
저도 이 기적 같은 인연이
꼭 다시 이어지길 바라며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칠게요.
오늘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Daily Jun이었습니다!
좋아요 & 댓글 잊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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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간에도 방송 연예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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