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인턴」 아시죠!
한국판으로 리메이크한다더니
이제 촬영 시작했대요
심지어 주연은 배우 최민식과 한소희!
두 사람 이름만 나란히 놓여 있어도
어딘가 낯설고 신선한데요
최민식과 한소희가
한 프레임 안에 담긴다니
벌써부터 너무 기대되더라고요!
CEO 한소희 vs 인턴 최민식?
이 조합 진짜 괜찮을까요?
솔직히 「인턴」 원작을
워낙 좋게 본 사람으로서
걱정 반 기대 반이에요
세대 간 갈등을
유쾌하면서도 감성 있게 풀어냈던
그 분위기,
그걸 한국적인 정서로
어떻게 녹여낼지 진짜 궁금하거든요
근데 캐스팅 라인업을 보고
한숨 돌렸습니다
한소희가 젊고 능력 있는 CEO
‘선우’ 역을 맡았고요
최민식은 은퇴 후 실버 인턴으로 입사한
‘기호’ 역을 맡았대요
너무 찰떡 캐스팅 아닌가요 ㅋㅋ
너무 극과 극인데
오히려 그 점이
이 영화의 핵심 포인트가 되겠죠?
특히 최민식은 인턴이고
한소희는 CEO 역할이라니까
이건 그냥 볼 수밖에 없습니다
한 사무실에 이 멤버들?
그냥 안 봐도 재밌는데요?
캐릭터 설정도 되게 재밌어요
최민식이 맡은 기호는
‘Woo22’라는 패션 스타트업에 등장한
실버 인턴이고요
한소희는 바로 그 회사의 창업자이자
CEO 선우 역이에요
벌써 둘 사이의
세대 간 거리감이 느껴지지 않나요?
그리고 Woo22에는
또 다른 개성 만점 캐릭터들이 등장하는데요
부대표 영환 역에 김준한
경영지원 팀장 민아 역에 류혜영
기호의 입사 동기 주성 역에 김요한
MD 유진 역에 박예니
사내 카페테리아 운영자 희숙 역에 김금순까지
진짜 캐스팅 라인업 꽉 찼습니다
이 인물들이 한 사무실 안에서
엇갈리고 부딪히고
웃고 울고 할 거 생각하면
아니 지금 당장 영화관으로
달려가고 싶을 정도라니까요
이 조합에 김도영 감독이면 솔직히 믿고 봐야죠
그리고 연출 맡은 분이
「82년생 김지영」의 김도영 감독이라는 점
이거 진짜 믿고 볼 수 있는 거 아닐까요?
감성적인 연출력에 배우 디렉팅까지
워낙 안정적인 분이잖아요
한소희와 최민식이 만들어낼 케미를
단순 재미로만 그리지 않고
정서적 깊이와 메시지까지
담아낼 수 있을 것 같아서
이 조합이 더 특별해질 수 있는
연출이라고 생각돼요
그리고 무엇보다
「인턴」이라는 영화 자체가 주는
메시지 있잖아요
늦은 나이에도 다시 도전할 수 있고
서로 다른 세대가 함께 일하면서도
마음을 나눌 수 있다는 그 따뜻한 흐름
그걸 한국의 조직 문화와
현실적인 직장 풍경 안에 어떻게 풀어낼지
너무 궁금하네요
촬영이 이제 막 시작됐다고 하니
아직 개봉까지는 시간이 좀 남았겠지만
그 사이 나올 스틸컷이나
티저 하나하나 꼼꼼히 챙겨 볼 예정이에요
한소희 최민식 조합이
기대 반 걱정 반이었던 이유
이제는 그냥 기대 90퍼로 바뀌었어요
제발 제발 잘 만들어지길 기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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