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탄강 Y자 출렁다리 국내 최장 길이 명소 포천 가볼만한 곳 추천
이번 포스팅은 한탄강 Y자 출렁다리를 다녀온 후기인데요
비둘기낭 폭포 관광 후기 수십만년의 시간이 만들어낸 현무암 협곡 포천 여행코스 꼭 가볼만한 곳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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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비둘기낭 폭포가 있는 곳과 매우 가까운 곳인 데다가,
출렁다리를 넘어 한탄강 가든 페스타가 열리는 장소까지 자연스레 넘어갈 수 있는 핫플레이스 이기에 많은 분들이 여행코스로 꼭 넣는 곳이기도 하답니다
한탄강Y자출렁다리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대회산리 산42-1
이곳은 그냥 출렁다리가 아니랍니다. 이름처럼 다리가 세 갈래 길로 나뉘어 있는 Y자 형태인데요, 국내 최장인 410m 길이를 자랑한다고 해요. 성인 약 2,500명의 무게를 견딜 수 있도록 튼튼하게 설계되었다니, 친구들끼리 함께 건너도 전혀 문제없겠죠?
이 다리가 특별한 이유는 또 있는데요, 바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한탄강의 주상절리 협곡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수십만 년 전 용암이 흐르며 만들어낸 거대한 예술작품을 발밑에 두고 걷는 기분은 정말 색다르답니다.
단순히 길기만 한 다리가 아니라, 세 갈래 길에서 각기 다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매력 포인트에요. 어느 길로 가느냐에 따라 보이는 경치가 달라지니, 친구들과 함께 각자 다른 길로 걸어보며 사진을 찍어주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다리 입구에는 트릭아트 포토존도 있어서 유쾌한 사진을 남기기에도 좋겠다 싶더라고요
저 같은 경우에는 다리를 굳이 건너지 않고 한탄강 가든페스타가 열리는 한탄강 생태경관단지를 위에서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힐링이 되더라고요
갖가지 꽃밭이 구역별로 나뉘어져 있어서 좋기도 하고, 멀리서 보이는 산과 하늘 그리고 숲까지도 풍경의 일환으로서 멍때리며 즐기기에 참 좋았답니다.
그런데, 저희가 하나 착각한게 있었어요! 다리를 건너고 나면 다시 건넌 다리로 문제없이 돌아올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이쪽에서 생태경관단지로 가는 방면은 영업을 18시 까지 해서 돌아오지도 못하고, 심지어 저희는 차를 여기까지 끌고온 터라 치를 두고갈 수가 없는 바람에
눈으로만 이쪽방면을 담아두고
반대편인 한탄강 가든페스타가 열리는 장소로 차를 타고 이동해서 건너기로 했답니다 ㅎㅎ
이쪽에서봐도 위에서 보는것과 다르게 엄청 긴것도 긴 것이지만 다리를 받치고 있는 구조물이 없이 하늘에 떠있는 듯한
출렁다리라서 약간 무섭기도 했는데요
무엇보다도.. 출렁다리라는 이름을 실망시키지 않게 다리가 진짜 많이 흔들렸어요 ㅠㅠ ㅋㅋㅋ 무섭다고 못가시는 아주머니들이나 아이들도 꽤 많았고 저도 촬영을 위해 건넜지만 아래를 차마 바라보지 못하고 정면만 보고 터벅터벅 겨우 걸어서 가운대로 도착했었답니다.
영상에 담길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후들후들 거려요 ㅎㅎ
그래도 한탄강 Y자 출렁다리 정가운데로 오면, 이렇게 아까 말씀드렸던 주상절리와 한탄강의 기가막힌 조화를 눈에 담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는데요,
포천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한탄강의 멋진 자연과 아찔한 스릴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Y자 출렁다리에 꼭 한번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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