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성소, 중국서 퉁퉁 부은 얼굴 근황

걸그룹 우주소녀 출신 성소가 중국 활동 중 전혀 다른 비주얼로 등장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성소는 예전보다 얼굴이 크게 부은 모습과 달라진 눈매로 등장해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해당 사진은 지난 7월 중국의 한 뮤직 페스티벌 무대에서 포착된 장면으로 알려졌습니다. 무대 당시 그는 앞머리를 내리고 스모키 메이크업을 했지만, 오히려 붓기 탓에 이목구비가 뚜렷하게 드러나지 않아 팬들조차 알아보지 못할 정도였다는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한국 팬 커뮤니티에서도 “성형수술 부작용 아니냐”, “괜히 손을 댄 것 같다”는 지적이 나왔고, 반면 일부 팬들은 “부종 체질이라 그렇다”, “사진 각도가 이상하다”라며 옹호에 나서면서 의견이 갈렸습니다.
현지 언론, “약 부작용 +과로 탓”
논란이 커지자 중국 현지 언론이 직접 해명에 나섰습니다. 현지 매체는 성소가 저혈압 치료를 위해 복용 중인 약의 부작용으로 얼굴이 부은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여기에 3일 연속 촬영, 장시간 비행 일정 등 과로가 겹치며 붓기가 심해졌다는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심지어 한 보도에서는 “약을 복용한 상태로 노래하고 춤을 춘 것은 대단하다. 그 자리에서 쓰러지지 않은 게 기적”이라는 표현까지 등장해 그녀의 컨디션 악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사실 성소는 과거에도 부종이 잘 생기는 체질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밤새 게임하거나 짠 음식을 먹으면 다음 날 얼굴이 퉁퉁 붓는다”고 말한 적도 있죠. 실제로 이후 성소가 공개한 최근 근황 사진을 보면, 페스티벌 당시와는 전혀 다른 안정된 모습으로, 한국 활동 시절과 크게 다르지 않은 외모를 되찾은 상태입니다. 이는 단순한 일시적 컨디션 문제였다는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과거 양조위와 불륜 루머 재소환
성소는 최근 몇 년간 논란의 중심에 자주 섰던 인물입니다. 지난해에는 중국 언론을 통해 홍콩 배우 양조위(36세 연상)와의 불륜설이 불거지며 곤욕을 치렀습니다. 혼외자 출산 루머가지 이어지며 한동안 큰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그러나 양조위 측은 “터무니없는 거짓 보도”라며 즉각 부인했고, 성소 역시 가짜뉴스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양측 모두 강경히 부인했음에도 해당 루머는 일부 온라인 매체에서 계속 회자되며 그를 따라다녔죠. 이번 ‘성형 의혹’ 논란 역시 과거 루머와 맞물리며 불필요한 왜곡과 과장을 낳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우주소녀 성소, 한국에서의 활동
성소는 2016년 우주소녀 멤버로 데뷔했고, 당시 메인 댄서와 서브 보컬로 활약하며 뛰어난 안무 소화력과 퍼포먼스 감각으로 주목받았습니다. 특히 덤블링과 무브먼트 표현력에서 강점을 보이며 팬들 사이에서는 ‘퍼포먼스 강자’ 이미지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한국에서 인기가 높아진 뒤 2018년부터는 중국 활동으로 무대를 옮기기 시작했고, 2023년 공식적으로 우주소녀에서 탈퇴했습니다. 중국으로 무대 중심을 옮긴 뒤에도 그녀는 꾸준히 음악과 방송 활동을 이어왔으며, 현지에서는 비교적 안정적인 커리어를 이어 간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다만 중국 활동 중심이 되면서 한국 대중 앞에 직접적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기회는 줄었고, 한국 매체와 팬들에겐 최근의 외모 변화가 더 큰 충격을 준 면이 있습니다.
양극성 장애 고백
최근 성소는 중국 예능 프로그램에서 양극성 장애(조울증)을 고백하며 “2022년 진단 이후 1년간 약물치료, 2년 반 동안 심리치료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잦은 스케줄, 이동, 심리적 스트레스 등이 건강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으며, 외모 변화 논란과 맞물려 “건강 상태 회복이 우선”이라는 팬들의 우려와 응원이 동시에 나옵니다.
현재 성소는 중국에서 활동을 지속하고 있고, 팬들은 “성형보다 건강 회복이 우선이다”, “한국 활동도 다시 보고 싶다”는 목소리를 보내고 있습니다. 한때 무대 위 퍼포먼스로 사랑받았던 그녀의 복귀와 회복을 기대하는 시선이 적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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