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여름 휴가 때 가족모임이 있어서 대부도 맛집을 방문했었는데요.
바로 시화방조제 출구에서 5분 정도 거리에 있는 소담 짬뽕 순두부였습니다.
매장이 크고 앞쪽에 주차장도 넓게 있어서 편하게 주차할 수 있었고요.
소담 짬뽕순두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265 소담
주소 :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265 소담
영업시간 : 08:00 – 20:00 / 19:10 라스트오더 / 정기휴무 (매주 월요일)
전화번호 : 0507-1492-1243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고 오전 8시에서 오후 8시까지
영업을 하는 곳이었습니다.
이곳은 짬뽕 순두부 전문점이라고 하여서 어떤 맛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었네요.
매장은 넓고 양쪽 옆으로 테이블이 많이 놓여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위치가 위치이니 만큼 단체 손님이 많을 것 같았습니다.
저희도 우르르 몰려 갔었거든요.
바로 메뉴판을 보았고 짬순이(1인분 13,000원)와
백합 칼국수(13,000원), 낙지만두, 쭈꾸미만두, 파전 등을
주문하였습니다.
기본찬은 단무지와 김치, 그리고 콩나물 무침이 나오고요.
깔끔한 반찬으로 짬뽕순두부에 곁들여 먹기 좋더라고요.
잠시 뒤에 나온 짬뽕 순두부입니다.
양이 꽤 많았으며 활 전복까지 올라가 있어서 비주얼이 좋았네요.
참고로 면은 따로 들어 있지 않고 추가로 면사리를 주문하면 익혀서
가지고 오십니다.
보기만 해도 국물이 칼칼해 보이는 대부도 맛집이었는데요.
전복과 백합, 바지락 등이 듬뿍 들어 있어서 시원한 맛도
함께 느낄 수 있었습니다.
칼국수는 완전하게 조리가 된 상태로 나오며
면 양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조개도 적당히 있고 시원한 국물 맛에 개운함이 남달라서
해장으로 먹기에도 좋았고요.
면발은 쫄깃 부드러우면서 낭창거리는 식감을
보여주었는데요. 삼삼한 맛이라 아이들도 잘 먹더라고요.
조개도 해감이 잘 되어 있어서 뻘이나 모래가 씹히지 않고
쫄깃 쫄깃한 식감과 신선한 맛을 보여주었던 대부도 맛집의
백합 칼국수였어요.
잠시 뒤에는 만두도 나왔습니다.
투명한 만두피라서 색다르게 느껴진 만두로
따끈하게 쪄서 나오더라고요.
속은 꽉 차 있고 피는 쫄깃 쫀득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짬순이 국물에 넣어 먹거나
칼국수 국물에 넣어 먹어도 맛있었어요.
쭈꾸미 만두는 대부도 맛집에서 제 입맛에 잘 맞았는데
불향 솔솔 나는 쭈꾸미맛이고 매콤해서 맛깔스러움을
잘 느낄 수 있었어요.
속살은 차진 맛을 보여주었고
밥 반찬으로 먹어도 맛있겠더라고요.
매운 만두이다 보니 칼국수와의 조합도
괜찮아서 번갈아 가면서 계속 먹었네요.
해물 파전도 나왔습니다.
바삭바삭한 비주얼로 새우와 오징어가 들어 있었는데요.
막걸리 한잔 생각이 나는 맛이었네요.
순한 양념장에 찍어 먹기에도 좋고,
칼국수에도 어울리고 짬뽕 순두부에도 잘 어울리는
파전입니다.
아이들도 잘 먹는 해물파전으로
신선한 해물이 들어가서 그런지 비린맛 전혀 없이
고소하고 감칠맛이 좋더라고요.
저는 칼국수 면을 짬뽕 순두부에 넣어서 먹었는데요.
이렇게 먹으니 담백 깔끔하면서 많이 맵지 않아
조합이 괜찮더라고요.
전복도 잘 익혀서 순두부와 함께 떠서 먹고,
제대로 포식을 하였던 맛있는 짬뽕 순두부 전문점이었습니다.
다음에는 바고찌를 한번 먹어 보고 싶네요.
매번 대부도 맛집으로 칼국수집만 갔다면
짬뽕 순두부도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