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쟤 왔다며 기분 나쁘게 하더니 키도 올려 말한 거 아니냐던 친구!
친구 모임에서 가장 늦게 도착하니 “쟤 왔다”고 말한 친구.
누구누구 왔네라는 표현 대신에 얘, 쟤, 걔라는 말투는 아닌 듯.
키를 물어 말했더니 올려 말한 거 아니냐고 의심.
그 친구가 평소 어린 친척이 자신에게 기분 나쁘다고 한 표현 그대로 썼다.
자신의 외모를 웃음 소재로 쓴다고 싫어하더니 나에게 그런다.
싫으면 안 놀면 되는데 본인은 얼마나 정중했다고 그러는지.
매번 날서있으니 친구입장에서도 그런 듯.
가치관 맞는 사람이랑 놀면 되는데 왜 지적질하는지.
어린 친척이 그런 기분 나쁠 수 있지만 친구끼리는 그럴 수 있다.
키 이야기도 악의를 갖고 말한 건 아닌 듯하다.
대화 끝난 후 꼽주면 모르겠는데 너무 대화에 의미부여하는 듯하다.
이미 거슬리기 시작해서 친구가 고치지 않으면 계속 그럴 듯.
나쁜 사람은 아닌데 눈치를 안 살피는 타입같다.
보통 oo이 왔다 그러는데 뒷담화하고 있었던 듯하다.
왕따 시키려는 의도가 있는 듯도 하다.
본인에게 상담 할 정도인데 똑같이 하는 건 긁는 거 같다.
쟤 왔다는 좋은 말투는 아닌데 본인한테만 하는지 보면 된다.
원래 그런 말투인지 여부가 중요하다.
그렇지 않다면 친구가 아닌 아래로 보는 게 맞다.
30대가 그러면 무시하는 거 같다.
30대 되어 선을 못 지키면 옆에 가까이 둘 필요가 없다.
말 해도 안듣는 나이니 주변 관계를 정립할 필요가 있다.
지각이 더 존중받지 못할 태도다.
나는 괜찮고 상대방은 존중하지 않는 건…
민감하고 신경 쓰는 본인과 달리 친구는 무신경하고 바로 말하는 타입인 듯.
나쁘지 않지만 불편할 수밖에 없다.
장점이 그걸 뛰어넘으면 오래 가고 아니면 차츰 정리될거다.
존중은 공짜가 아니다.
나이 먹어도 존중받을만한 인간이 되면 준중해준다.
쟤는 저 아이의 준말로 잘못은 아니다.
어린 친척이 한 건 그래서 잘 못이다.
키 얘기는 친구 잘못으로 예의를 안 지키면 멀어진다.
외모가 특히 그런건데 이번은 참고 넘어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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