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다빛입니다.
오늘은 용인 토박이들이 진짜로 가는 곳만
모아 소개해드릴게요.
관광지보다 사람 냄새 나는 식당,
호수 옆 카페, 그리고 분위기 좋은 신상 스팟까지.
용인은 생각보다 넓고 다양해서,
하루만 걸어도 매번 다른 풍경이 펼쳐지는 도시예요.
이번엔 저도 직접 다녀보고
좋다고 생각하는 곳들만 큐레이션 했어요!
자연과 맛, 여유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용인 현지 데이트 코스 5곳을 소개합니다.
1. 사암오리구이
용담저수지 근처에 위치한 사암오리구이는
용인 토박이들에게 오래전부터
사랑받는 오리구이 전문점이에요.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유황 생오리구이와
양념 오리 한 마리!!
주말에 예약하고 가면 딱 오면
먹기 좋게 조리를 해주세요!
돌판 위에서 구워지며 기름이 자연스럽게 빠져
느끼하지 않고 고소한 맛이 오래 남아요.
밑반찬도 하나같이 정갈하고,
특히 쌈 채소가 넉넉하게 나와
든든한 한 끼로 제격이에요.
저수지 근처라 식사 후 산책 코스로
바로 이어갈 수도 있습니다
.
2. 용담저수지
사암오리구이에서 차로 3분 거리,
잔잔한 물결이 반짝이는 용담저수지는
용인 대표 드라이브 코스 중 하나예요.
호수길을 따라 천천히 걷다 보면
바람이 부는 소리와 물결이 부딪히는
소리가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줍니다.
가을엔 억새가 피어나고
봄엔 벚꽃이 둘레길을 따라 이어져
사계절 내내 색다른 풍경을 선사해요.
저녁 무렵이면 노을이 호수 위에 비치면서
사진 한 장만으로도 여행의 여운이 남는 곳이에요.
3. 카페 담스
사람 은근 없고 조용한 카페 찾는다면
용담 저수지 앞 카페 담스로 오세요!
창가에 앉으면 햇살이 은은하게 들어오고,
잔잔한 음악이 흘러나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머무르게 되는 공간입니다.
실내는 따뜻한 우드톤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고
혼자 와도, 둘이 와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분위기예요.
용담저수지 산책 후 잠시 들러
커피 한 잔으로 여유를
느끼기에 딱 좋은 카페입니다.
4. 몬스마리 베이커리 카페
고기리 하면 맛집과 드라이브 명소가
많은 곳으로 유명하죠.
그중에서도 몬스마리는 자연과
어우러진 베이커리 카페로
탁 트인 루프탑 뷰와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에요.
브런치 메뉴부터 디저트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데,
특히 빵 진짜 맛있습니다.
치아바타, 깜빠뉴, 다 맛있어요!
(하지만 빵 2개 고르면 10000원 넘습니다)
3층은 예약석이 있어서
대가족끼리 방문한다면 예약하고 오세요!
5. 마지모우
요즘 SNS에서 가장 핫한 용인 신상 카페, 마지모우.
수지구 신봉동에 위치해 있고,
모로코풍 인테리어와 따뜻한 채광으로
이미 감성 카페로 자리 잡았어요.
전에 첫 오픈 했을 때 사람 너무 많아서
못들어갔었어요. 2번째 도전만에 성공!
비주얼부터 향까지 완성도가 높아요.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이 많고,
창가석에 앉으면 햇살이 부드럽게 들어와
누구나 감성 사진 한 장은 남길 수 있는 곳이에요.
가격대는 약간 높은 편이지만
분위기와 서비스로 충분히 납득되는 수준이에요.
몬스마리 베이커리 카페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1로 422 몬스마리 베이커리 카페
다빛의 한 줄 총평
용인은 한 번에 다 보기 어려울 만큼 넓고 다채로운 도시예요.
하지만 이렇게 ‘토박이 추천 루트’를 따라가면
그 안에 숨어 있던 진짜 용인의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맛있는 한 끼와 조용한 산책, 그리고 커피 한 잔의 여유.
그 모든 게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하루,
그게 바로 용인의 진짜 즐거움이에요.
다음 주말엔 멀리 가지 말고,
용담저수지부터 마지모우까지 이어지는
용인 현지 데이트 루트로 하루를 보내보세요.
분명 예상보다 더 따뜻하고, 더 평화로운 하루가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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