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김희선’으로 불리면 데뷔때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배우 연우

그룹 모모랜드 출신 배우 연우가 과거 ‘리틀 김희선’으로 불렸던 에피소드와 함께 배우로서의 성장 스토리를 공개하며 주목받고 있다. 연우는 과거 자신을 ‘리틀 김희선’이라 칭하는 것에 대해 민망함과 동시에 감사함을 표현했다.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당시, 길에서 김희선을 직접 보고는 자신이 감히 그런 별명을 듣는 것이 민망했다고 솔직하게 밝히기도 했다. 이는 연우가 김희선이라는 당대 최고의 미녀 배우에 비견될 만큼 아름다운 외모를 가졌음을 방증하는 동시에, 겸손한 그의 성격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2016년 모모랜드로 데뷔한 연우는 2018년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를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그룹 활동을 병행하며 연기에 도전했던 그는 이후 배우의 길에 전념하기 위해 2019년 팀을 탈퇴했다.

연우는 “아이돌 출신 배우인데도 연기가 괜찮다”는 말을 들을 때 감사하고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 이는 아이돌이라는 선입견을 넘어 배우로서 인정받고 싶은 그의 노력을 보여준다. 그는 첫 사극 도전이었던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복잡한 감정선을 가진 차미령 역을 맡아 섬세한 연기를 선보였으며, 이전과는 다른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연우는 ‘쌉니다 천리마마트’, ‘앨리스’, ‘금수저’, ‘우리, 집’, ‘옥씨부인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 경력을 쌓아왔다. 특히 ‘우리, 집’에서는 광기 어린 빌런 이세나 역을 맡아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과거 아이돌 활동에 대한 애정도 숨기지 않으며, “춤과 노래를 잘하진 못해도 좋아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현재는 배우로서의 삶에 더욱 집중하며, “어떤 배우가 되고 싶다기보다는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진솔한 목표를 전했다. 연우는 앞으로도 ‘연우’라는 이름을 사용하며 배우로서 끊임없이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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