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다빛입니다.
서울에는 정말 많은 빵집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베이글’만큼 꾸준히
사랑받는 메뉴는 드물죠.
저 역시 가장 좋아하는 빵 1위 소금빵,
2위가 베이글인데요.
기본적으로 바삭한 겉과 쫄깃한 속
그리고 k문화 장착해서
그 안에 채워지는 각자의 감성이 다르기에
베이글은 단순한 빵이 아니라
하나의 ‘취향’이 된 듯해요.
오늘은 서울을 대표하는 세 곳,
‘서울 3대 베이글 맛집’으로
불리는 공간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유명한곳과 제 개인 취향 담았습니다.
1. 코끼리 베이글
화덕에서 구워내는 쫄깃한 원조
서울 베이글 맛집을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 코끼리 베이글.
화덕에서 바로 구워내는 베이글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찰진 쫄깃함이 살아있어요.
특히 인기 메뉴는 플레인, 어니언, 치즈 베이글.
토스터기에 한 번 더 구워
크림치즈를 넉넉히 발라 먹으면
베이글 본연의 고소함이 입안 가득 퍼집니다.
저는 평일에 방문해서 줄 살짝 서고 먹었어요.
플레인은 모두 다 품절 상태!
성수, 한남 등 지점이 있는데 제가 간 곳은
성수 지점입니다! 테라스와 2층 좌석 넉넉해서
매장에서 먹기도 너무 좋았어요!
2. 런던베이글뮤지엄
감성과 맛의 완벽한 균형
두 번째는 말이 필요 없는 런던베이글뮤지엄.
이곳은 이미 서울의 상징 같은 존재가 되었죠.
안국 골목 안쪽의 브라운톤 인테리어,
아침 햇살이 비치는 창가 자리에서
막 구워진 베이글을 한입 베어 물면
그 순간이 여행이 됩니다.
대표 메뉴가 상관없을정도로
너무 맛있고 즐겁죠.
사실 취향 반영해서 그냥 뭘 먹어도
맛있을 정도입니다 서울에 있는 모든 지점.
수원 스타필드지점까지 수없이 가봤는데
늘 맛있었습니다.
공간이 주는 분위기만 있었다면
이렇게 인기 있지 않았을텐데
진짜 맛있어야 오래 성공한단느 것을
가장 잘 증명해주는 공간입니다.
3. 니커버커 베이글
뉴욕 감성의 정통 베이글
마지막으로 소개할 곳은
송리단길에 자리한 니커버커 베이글.
뉴욕식 정통 레시피로 만들어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식감이 인상적이에요.
특히 에브리띵 베이글 + 허니버터 크림치즈 조합은
단골들이 꼭 추천하는 시그니처 메뉴예요.
소금, 양파, 통깨, 마늘 플레이크가 섞여
짭짤하면서도 깊은 풍미가 납니다.
가게 내부는 모던하면서도 따뜻한 톤으로,
혼자 와서 커피 한 잔 마시며
조용히 일하거나 글을 쓰기에도 좋아요.
니커버커베이글 잠실점
서울특별시 송파구 석촌호수로 268 1층 109~112호
하루의 시작을 베이글로 여는 순간,
기분이 달라진다는 걸 요즘 자주 느껴요.
서울 3대 베이글이라 불리는 이 세 곳 중
어딜가도 정말 후회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베이글 맛 설명하는게 의미가 없달까?
아직 안갔다면 꼭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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