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혹시 ‘이재’라는 이름
낯설게 느껴지셨던 분들 계신가요?
그런데 요즘은 아마 ‘케데헌’ 때문에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지도 모르겠어요
이름보다 더 놀라운 건
이분이 SM 연습생 출신이었다는 사실!
하지만 허스키한 목소리때문에
아이돌로 데뷔하지 못했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그 목소리가
결국 세계를 울릴 줄 누가 알았을까요?
허스키 보컬이 문제였다?
이재가 데뷔 못한 진짜 이유
이재는 세 살 때부터
HOT 노래를 따라 부를 만큼
타고난 음악 소녀였대요
그 열정이 이어져서
2003년 무려 SM 연습생이 됩니다
174cm에 피지컬도 좋았고
당시엔 걸그룹 데뷔 가능성도 점쳐졌는데요
근데 문제는 목소리였어요
허스키하고 개성 강한 음색이
당시 아이돌 기준에선 너무 튄거죠..
그 시절만 해도
깔끔하고 청아한 보컬이 선호되던 때라
이재의 데뷔는 계속 미뤄졌고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같은 그룹이 데뷔하는 동안
계속 그림자 속에 있어야 했어요
결국 성인이 된 뒤
계약을 해지하고 SM을 떠났습니다
작곡가가 직접 부른 ‘골든’이 빌보드 1위?
이재는 SM을 나온 후에도
음악을 놓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뉴욕대 티시 예술대학에서 공부도 하고
한국에 돌아와
본격적으로 음악 작업을 시작하죠
신사동 호랭이의 권유로
EXID 하니 솔로곡
‘HELLO’를 작곡하며 데뷔했고
드라마 OST로 가수 데뷔도 합니다
이쯤에서 멈췄다면
그냥 열심히 사는
작곡가일 수도 있었겠지만
진짜 전환점은
레드벨벳의 ‘Psycho’였어요
SM 전속 작곡가
앤드류 최와 함께 만든 이 곡이
무려 스트리밍 5억 회를 돌파하면서
EJAE라는 이름을
업계에 각인시키죠
이후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작업 제안을 받게 되는데
곡이 너무 높아서 부를 가수가 없다보니
작곡가 본인이 직접 부르게 된 게
바로 ‘골든’이었습니다!
이 곡이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자마자
전 세계 1위를 찍고
무려 8주 연속 빌보드 핫100 차트 1위까지
그야말로 미친 상승세였어요
저작권료가 456억?
오징어게임 상금보다 더 벌었다고요?
「유퀴즈」에서 조세호가 이재에게 물었죠
“골든 누적 저작권료만
오징어게임 상금 456억 수준이라던데요?”
이재는 놀라면서도
“한국은 빨리 들어오는데
미국은 1년 걸린다”며
아직 실감 안난다고 했어요
그 돈이면 진짜 실감 안날것같네요 ㅋㅋ
사실 BTS 다이너마이트 작곡가
데이비드 스튜어트는
그 곡 하나로 100억 이상을 벌었다고
알려져있더라고요
근데 이재는?
‘골든’ 유튜브 조회수만 5억 7천만 회
스트리밍은 8억 회를 넘었고요
그 외에도 ‘Your Idol’,
‘How It’s Done’까지
빌보드 탑10에 2곡이나 더 올랐습니다
정확한 저작권료는 아직 모르지만
이정도라면 456억이라는 추정은
과장이 아닐 것 같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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